▲ 김부겸 의원 딸 윤세인과 유승민 의원 딸 유담.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조기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하루하루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정치인들의 ‘딸’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 정치인의 자존심 대결?’이란 게시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딸 배우 윤세인과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부겸 의원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세인, 그리고 유승민 의원의 행사에 모습을 나타내 놀라운 미모로 화제의 인물이 된 유담은 나란히 눈을 떼기 힘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윤세인과 유담은 평소 아버지 김부겸, 유승민 의원의 선거운동 등을 적극 돕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교롭게도 김부겸, 유승민 의원은 나란히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데, 딸 미모 대결까지 펼쳐지며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밖에도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조카(이하늬),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아들(고윤) 등이 정치인 가족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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