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뜻 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기부337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뜻 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2일 예린은 앨범준비와 여러 방송활동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했다. 예린은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예린은 아끼는 자신의 텀블러,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신었던 운동화, 검은 맨투맨티를 기부했다.

예린이 기부한 물품은 2월 3일부터 2월 15일까지 ‘기부박수 337 기부릴레이 캠페인’ 응모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예린의 이름으로 어린이재활병원건립 후원처 ‘토닥토닥’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이 캠페인은 에이핑크 오하영, 카라 허영지, 비투비 서은광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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