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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하는 감성 전시 <헬로, 미켈란젤로전>

   
▲ 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하는 감성 전시 <헬로, 미켈란젤로전>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낳은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작품을 담은 <헬로, 미켈란젤로展- 당신과 마주하는 위로의 순간>이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눈길을 끈다.

주한이탈리아문화원(원장 안젤로 조에)은 이탈리아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기관으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사상과 예술, 학문의 교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문화 기관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이탈리아 문화와 언어를 한국에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는 문화원은 이번 <헬로,미켈란젤로展> 후원을 통해 고전을 재창조하여 새로운 문예부흥을 이끈 르네상스 시대의 정신을 현대의 최첨단 기술로 재구현한 <헬로,미켈란젤로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 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하는 감성 전시 <헬로, 미켈란젤로전>
컨버전스 아트 전시 <헬로, 미켈란젤로>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조각가이자 건축가•화가•시인으로 활약한 전방위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에 대한 ‘헌사’이다. 한 시대를 대표한 천재였던 미켈란젤로는 오직 예술로만 자신의 세계를 승화하며 스스로를 위한 안식의 시간을 갖는데는 인색했다. 이에 그의 삶을 위로하며 위로를 건네는 관람자도 위로를 얻는다는데 전시의 의미를 갖고 있다. 위대한 천재 예술가의 작품을 새로운 형식과 방식으로 감상하면서 그의 생애를 되돌아 보고, 그의 고독한 인생에 위로를 건네며 그를 위한 헌사를 통해 관람자도 위로 받는 것이 본 전시의 포인트다.

이번 전시는 미켈란젤로가 관객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여섯 가지 콘셉트 ▲서정적 아름다움을 통한 위로 ▲형태적 질서를 통한 위로 ▲절대적 시선을 통한 위로 ▲의식적 숭고함을 통한 위로 ▲비례적 조화를 통한 위로 ▲예술적 구성을 통한 위로로 정리해, 미켈란젤로가 남긴 회화, 조각 작품을 장엄하고 웅장한 컨버전스 아트로 구현했다.

   
▲ 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하는 감성 전시 <헬로, 미켈란젤로전>
또한 미켈란젤로의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를 미디어아트로 형상화한 ‘미디어 시스티나 성당’과 시인으로서 많은 소네트를 썼던 그를 기리기 위한 큐브존이자 소네트존 등을 통해 평생을 독실한 신자로 살아온 그의 마음과 예술가로서 온 열정을 바쳤던 그의 삶을 되돌아 본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그를 예술가로 성장시킨 메디치의 묘소와 그의 작업실, 성 베드로 성당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재현해내며 미켈란젤로가 살았던 당대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아울러 전시장 한편에는 그가 평생에 걸쳐 심혈을 기울였던 조각 작품도 3D 영상으로 선보이게 된다. 전시장 곳곳에는 그의 명언들이 소개돼 예술가이자 르네상스인로서 가졌던 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본 전시장뿐만 아니라 향긋한 커피향으로 가득한 감각적인 카페와 뮤지엄 외부에 설치된 은은한 조명이 주는 낭만적인 정취와 아름다운 경관은 전시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본 전시를 후원하고 있는데, 본다빈치가 그동안 개최해왔던 컨버전스아트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수준 있는 전시 연출력에 기대감을 갖고 전시에 전격적으로 함께했다는 배경이다.

이번 전시는 본다빈치㈜의 캐주얼 카페 전시 콘셉트의 상설전시관인 ‘헬로뮤지엄(능동 어린이회관 서편)’에서 오픈런으로 개최되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lovemichel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sisaweek@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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