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은 지난해 9월 16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미래 남편 이상형으로 “강하고 상 남자 스타일의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황인영은 “몸과 에너지가 좋고, 나를 확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평소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황인영은 “거의 집에서 잘 안나간다”며 “친구들이 집으로 와서 조용히 얘기하고 뭐 그냥 그런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희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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