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서신애, 아역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서신애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 출연할 당시 찍은 포스터 사진이다. 큰 눈과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당시 공효진의 딸 이봄 역을 맡은 서신애는 뛰어난 연기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1998년생인 서신애는 검정고시를 거쳐 또래보다 1년 먼저 대학에 입학했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6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학업과 병행하며 배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송희담 기자
sisaweek@daum.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