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전속모델 아스트로 ‘화이트블링치킨’ TV CF 선보여

▲ 치킨매니아 전속모델 아스트로가 참여한 ‘화이트블링치킨’ TV CF. <치킨매니아 제공>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아스트로가 참여한 TV CF가 팬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치킨매니아 ‘화이트블링치킨’ CF에는 전속모델인 아스트로가 참여해 달달한 모습을 선보인다.

CF 내용은 이렇다.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화이트블링치킨을 먹으려는 여자모델이 후라이드만 집어 들자 여자모델에게 ‘카베동(여성을 벽에 몰아넣고 남성이 한쪽 손으로 벽을 치는 행위)’을 선보이고선 “화이트블링치킨에 양파를 안 얹어 먹다니, 옳지 않아”라고 말한다. 화이트크림소스가 얹어진 치킨을 아삭한 양파 슬라이스와 함께 먹는 메뉴인 ‘화이트블링치킨’의 특징을 설명한 것이다.

또, 아스크로 멤버 문빈은 화이트블링치킨 소스가 입술에 묻은 여자모델에게 다가가 소스를 닦아주면서 “상큼한 소스가 예쁜 입술에 묻어버렸네”라는 대사로 상큼한 소스 맛을 표현한다.

이번 CF에서 아스트로는 여성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행동을 선보이며, 화이트블링치킨의 특징을 설명한다.

치킨매니아의 화이트블링치킨은 고소한 후라이드, 파인애플과 레몬식초 등이 첨가된 달콤•상큼한 크림소스, 아삭한 양파의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아스트로의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이미지와 여성을 심쿵하게 하는 요소를 활용해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화이트블링치킨의 특징을 15초 영상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치킨매니아는 이번 CF의 20초 버전과 메이킹필름 영상을 향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투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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