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일상 속 모습들. <김원효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스타들의 사랑은 늘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열애에서부터 시작해 결혼, 그리고 결별과 이혼까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스타부부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대중의 더 큰 사랑을 받기도, 더 큰 비난과 냉소를 받기도 한다.

사랑 받는 스타부부를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이들이 션-정혜영 부부다. 그런데 최근 이들을 위협하는 스타부부가 등장했다. ‘개그 부부’ 김원효-심진화다.

각각 KBS와 SBS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넘치는 애정과 유쾌한 일상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비타민이 되고 있다.

특히 김원효와 심진화는 SNS를 통해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 김원효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은 “세계최고 개그우먼 심진화의 쫄따구 김원효 입니당”이다. 여기엔 김원효와 심진화의 ‘달달한’ 일상 사진도 많이 게재된다. 결혼 7년차 부부임에도 여느 연인 못지않은 달달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들이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이러한 모습은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두 사람에게 또 다른 기회를 안겨주고 있다. 최근엔 부부동반 CF까지 찍은 두 사람이다.

유쾌한 스타부부 김원효, 심진화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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