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이 aka Osshun Gum Just Music의 9번째 새 멤버로 들어왔다. 많이 예뻐해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래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오션검은 어리지만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세계관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뒤늦게 저스트 뮤직에 합류하게 된 오션검은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개인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래퍼를 넘어 아티스트로써의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최하민은 지난달 31일에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션검(Osshun Gum)은 ‘껌처럼 찰지게 랩을 하고 싶다’는 최하민의 포부가 담긴 랩네임이다.
이민지 기자
alswl4308@sisawee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