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정유미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가 사랑스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야말로 ‘윰블리’라는 별명이 딱 들어맞는 모습이다. 이같은 매력은 비단 TV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일상 사진에서도 엿볼 수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유미의 일상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정유미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한 사진이 시선을 잡아끈다.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강아지 귀와 발을 한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런 느낌을 자아낸다. 자신의 반려견과 함게 찍은 또 다른 사진 역시 깜찍한 매력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정유미는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로 데뷔해 데뷔 13년째를 맞은 배우다. 1983년생인 만큼 올해 나이는 35살이다. 하지만 30대 중반이라고 믿기지 않을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윤식당’에 출연해 대중적인 호감지수를 한층 더 높였다.

tvn ‘윤식당’은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에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가 한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유미는 주방 보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셰프를 담당하는 배우 윤여정을 살뜰히 챙기며 맡은 임무를 싹싹하게 해내는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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