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날씨] 내일(토) 오전까지 황사 영향, 한낮 따뜻
[시사위크] 주말인 내일날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 에어가드K 공기지능 센터에 따르면, 내일(22일·토) 날씨는, 오전까지는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오후 들어서는 미세먼지농도도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고, 날씨도 서울 낮기온 20℃, 광주 22℃로 오늘보다 높아 따스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하늘도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부분 지방이 가끔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여, 내일 오후부터는 활동하기 참 좋겠다.

모레(23일·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에 기온도 높아 날씨가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낮 기온 21℃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일 오후에 강원과 영남은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한때 오고, 비의 양도 5mm미만으로 적어 활동하는데 크게 불편은 없겠다.

다음 주 화요일(25일)과 수요일(26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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