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수란.<수란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수란이 자신의 신곡 ‘오늘 취하면’의 음원차트 1위에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1위라니..이거 실화임!?”이라며 “오늘취하면 음악 좋게 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니도 열심히 준비해 올께요”라며 “도와주신분 모든분들 덕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수란은 지난 27일 미니앨범 'WINE' 중 ‘오늘 취하면’을 선공개한 바 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수란은 데뷔 4년차의 실력파 뮤지션이다. 그간 지코, 프라이머리, 빈지노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자신만의 앨범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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