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정 기자] 황금연휴를 맞아 주식 시장의 휴장이 잇따른다. 우선 근로자의 날인 1일 주식 시장이 문을 닫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주식 시장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외환시장과 채권시장도 문을 닫는다. 향후 이어지는 징검거리 연휴 기간(3일, 5일)과 대통령선거일(9일)에도 주식 시장은 휴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은행을 비롯한 보험사, 카드사 등 주요 금융기간도 문을 닫는다. 다만 일부 은행은 법원, 검찰청이나 시·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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