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아성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MCM 제공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고아성이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고아성은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종영 후 휴식 및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고아성은 결점 없는 백옥 같은 피부와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성미가 돋보이는 데님원피스와 미니 백을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고아성은 지난 2006년 영화 ‘괴물’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다. 젊은 배우에게서 쉽게 나올 수 없는 깊이 있는 연기로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오피스’ ‘오빠생각’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일 종영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고아성은 ‘은호원’ 역을 맡아 계약직 직원의 서러움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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