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4회 추첨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8, 17, 24, 29, 31’로 확인됐다.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로또 1등 당첨자는 모두 5명으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을 비롯해 대구, 전북 전주 등에서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점은 다음과 같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헬스프라자)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운수대통가판점) △대구 달서구 본리동(CU) △강원 춘천시 퇴계동(로또645)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다사랑복권) 등이다.
로또 1등 당첨자 5명은 모두 ‘자동’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각각 34억2,754만원씩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0명으로 5,71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56명으로 153만원씩 지급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과 3개를 맞힌 5등은 각각 고정당첨금 5만원과 5,000원을 받게 된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김민성 기자
sisaweek@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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