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파수꾼’에서 열연 중인 이시영의 액션 사랑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이시영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드라마 ‘파수꾼’에서 열연 중인 이시영의 액션 사랑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면허 따자마자 오토바이로 액션 촬영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세상에나 오토바이가 이렇게 재밌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오토바이를 타고 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함께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액션 감독님의 모습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아 촬영 현장의 훈훈함을 가늠할 수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당 사진은 지난 22일 MBC 드라마 ‘파수꾼’이 첫 방송되고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시영은 ‘조수지’ 역으로, 미혼모 형사 캐릭터를 소화한다.

한편 이시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해보고 싶었던 액션 다해볼 듯”이라는 문구로 남다른 액션신을 보여줄 포부를 밝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MBC 드라마 ‘파수꾼’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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