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엽기적인그녀’ 오연서, 주원도 놀랄만한 ‘방부제 미모’… “어릴때부터 예뻤네” <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첫 방송과 함께 인기를 끌면서 주연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주연배우 오연서의 학창시절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오연서의 학창시절 졸업사진들을 모아둔 것으로, 한결같은 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방부제 미모’ ‘모태미녀’라는 네티즌들의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

오연서는 중학교 2학년 때인 2002년, 걸그룹 러브(Luv)로 데뷔해 현재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리틀 김희선’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고,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조선의 ‘문제적 그녀’ 혜명공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스한 가슴을 지닌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고도 발랄한 혜명공주의 요절복통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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