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한달 만에 100% 계약 완료
부산 연지, 신진주역세권 등 2017년 ‘꿈에그린’ 완판 신화 이어가

▲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 ‘꿈에그린’ 완판 신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부산 연지 꿈에그린’, 5월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에 이어 최근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까지 100% 초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회사 측은 ‘꿈에그린’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산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지난 27일 100% 분양을 완료했다. 이는 선착순 계약(4월 24일)을 시작한 지 약 한달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 한 것이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이중 746가구가 이번 분양 대상이었다.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천정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지난 4월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평균 86.7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일주일 만에 계약률 92%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와 개발호재, 그리고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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