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0일(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는 큰 눈 때문에 ‘토마스’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 JTBC 아는 형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이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최근 연예계에서 ‘토마스’ 닮은꼴 연예인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발단은 지난 5월 20일(토)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큰 눈 때문에 ‘토마스’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다. 당시 지효는 안면 모사에 도전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배우 한가인은 MBC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 '토마스'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 MBC ‘해를 품은 달’>
▲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 < MBC ‘라디오스타’>

이후 온라인상에선 꼬마기관차 ‘토마스’ 닮은꼴 연예인들에 대한 제보(?)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배우 한가인과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지목됐다. 이들은 각각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과 MBC ‘라디오스타’에서 토마스 닮은꼴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수많은 닮은꼴 연예인을 낳은 화제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수입/배급_KBS미디어㈜)’은 개구쟁이 꼬마 기관차 ‘토마스’가 우연히 해적선을 발견한 사건을 시작으로 소도어 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있는 수상한 선원 ‘존’과 작은 보트 ‘스킵’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해적 어드벤처. 오는 6월 2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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