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푸른꿈 과학캠프 ‘별.사.탕’ 포스터.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창의융합교실(이사장 조수연)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에 걸쳐 세종대학교와 어린이회관 전역에서 2017푸른꿈 과학캠프 ‘별.사.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푸른꿈 과학캠프 ‘별.사.탕’은 ‘별’이랑 ‘사’이언스랑 꿈찾기 한바‘탕’의 줄임말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세종대학교와의 공동 주최하며 아이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과학캠프다.

이번 캠프는 전국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종대학교 내에 위치한 천문대를 직접 방문해 관측 시설들을 관람하고, 별자리판 만들기, VR체험, 코딩교육, 학과탐방, 멘토링 등 진로체험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천문대 시설 관람과 별자리판 만들기 ▲세종대학교 학과 탐방 ▲별자리판 만들기 ▲시원한 물놀이 ▲컴퓨터 코딩으로 그림그리기 ▲플라네타리움 관람 ▲아리수나라 견학 - 물의 과학 ▲헬로, 모네展 - 미술작품 VR 관람 체험 ▲ 우주과학 실험 ▲친구들과 꿈 찾기 레크레이션 ▲도전! OX퀴즈 ▲교수님 강연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캠프를 주최하는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창의융합교실은 유치원-중학생을 대상으로 단체, 개인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또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기간에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과 함께 우주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창의융합교실의 자세한 소식은 육영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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