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서진이 나홀로 인도 배낭여행기를 공개한다. <인스타일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채서진과 인도의 만남. 그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채서진은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홀로 떠난 인도 배낭여행기를 전격 공개했다. 매력 넘치는 여행지 인도의 풍광과 채서진의 아름다움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채서진은 인도 배낭여행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한다. 평소 인도 영화를 즐겨본데서 비롯된 꿈이다. 인도 배낭여행을 꿈꾸기 시작한 것은 22살 무렵. 이제 20대 중반인 채서진은 꿈을 이루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버킷리스트를 실현한 만큼, 채서진은 벅찬 감동을 전했다. “살면서 경험한 가장 짜릿하고 행복한 순간들이었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걸 알게 해줬다”는 그녀다.

또한 채서진은 “이번 여행을 통해 내 몸통만한 배낭 하나 메고 아무런 계획 없이 곳곳을 누비는 여행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았다. 인도는 제가 앞으로 세 번 이상 더 찾게 될 나라”라고 인도를 곱씹었다.

배우 채서진이 전한 생생한 인도 여행기는 ‘인스타일’ 7월호 및 인스타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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