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현수 기자]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현미 국토부장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경제수장들의 표정엔 긴장감이 넘쳤다. 
 

◇ 어려운 경제는 우리가 맡는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현미 국토부장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24일 열린 ‘가계부채 종합대책’ 기자회견을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함께 들어서고 있다.
 

◇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하는 김동연 부총리  24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 얼굴 반창고에 시선집중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4일 열린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 귓속말로 속삭이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4일 열린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중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 뿌듯한 표정의 김동연  24일 열린 ‘가계대출 종합대책’ 발표 기자회견 도중 김동연 부총리가 답변에 만족한 듯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 이 정도면 성공적?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4일 열린 가계대출 정부대책 발표에서 기자회견이 끝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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