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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조지윤 기자]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개성공단상회협동조합’ 직영 1호점이 14일 개점한다.이날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직영 1호점에서 열리는 개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안국역 1호점에서는 신사 정장과 셔츠, 여성 의류, 청바지, 아웃도어 의류, 니트류 등 다양한 패션상품과 속옷, 양말, 장갑, 스카프 등 잡화류를 판매하게 된다.이날 북한산성입구의 개성공단상회 아웃도어점과 진주점, 서인천점
조지윤 기자
2015.09.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