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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선규 기자] 기다리고 기다렸던 쇼트트랙 금메달이 드디어 나왔다.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해 극적인 역주로 금메달을 따냈다.한국 여자 계주팀은 중국, 캐나다, 이탈리아와 함께 결승전을 치렀다. 조해리,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가 출전했다. 초반부터 치고나간 한국 여자 계주팀은 중반 이후 중국과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선두다툼을 펼쳤다.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막판 대역전을 일궈낸 심석희의 역주였다. 마지막 주자
김선규 기자
2014.02.1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