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을 진행 중인 배우 이동욱이 귀에 감귀는 애드리브을 과시했다. SBS ‘강심장’ 29일 방송 분에서 이동욱은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가수 박현빈에게 직설적인 발언을 날렸다. '강심장' 재방송 출연료에 대한 애드리브도 던져 장내를 웃게했다.출연진 간에 체중 관련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던 가운데 이동욱은 박현빈을 향해 "미안하지만 왜 이렇게 살이
씨스타 효린의 튀는 모습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당시에 찍은 사진이다. 지난 28일 열린 대회에는 150여명의 아이돌이 참가했다. 이 중 ‘체육돌’이라고 불린 효린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는데 그 모습이 누리꾼 사이 회자되고 있다.인터넷에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는 카메라 앞에서 학다리 포즈를 짓고 있다. 네
'성형얼짱'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지난 29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이른바 '사기성형조작단' 편이 방송됐다. 성형을 통해 얼굴도 생활도 180도 뒤바뀐 4인방의 이야기가 소개되는 시간이었다.그 중 '걸그룹비주얼녀'로 불린 양다솜씨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현재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양씨의 사진을 본 진행자 김구라는
손태영이 '내 딸 서영이'의 후속작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한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4년 만이다.손태영은 "설렌다. 오래간만에 하는 작품이다. 기대된다"며 "이제껏 쌓은 에너지를 모두 쏟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KBS에서 방영하는 주말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한다.손태영은 "공백 기간이 길어지면서 작품을
시크릿 전효성이 언더웨어 화보를 찍었다.속옷 브랜드 Yes’(예스)가 모델 전효성을 내세운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사진 속 전효성은 진분홍 바탕에 파란색 물방울 무늬가 장식된 속옷을 입었다. 속옷은 핫팬츠 사이로 은은히 비치게 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귀엽고 발랄한 모습 그대로다.그는 아이돌이 쉽게 뛰어들지 않
요리 프로그램에도 '19금'이 등장한다. 케이블채널 QTV에서 29일 방송되는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가 대결 주제로 '19금 요리'를 내놓는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하하 모자는 이날의 요리 주제를 듣고 매우 놀랐다. 하하의 어머니 옥정여사는 깜짝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눈치. 반면 하하는 '때가 됐다'는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
이준기가 사기로 인해 감당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였던 기억을 끄집어냈다.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준기는 "많은 돈을 벌었다. 순식간이었다. 그러다보니 경제적인 관념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잘 알고 지내며 믿었던 지인에게 돈을 맡겼다. 그런데 그가 돈을 몽땅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알렸다.그는 "지인은 오히
고수가 아빠가 됐다.27일 고수의 아내 김혜연씨가 서울 아산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출산 예정 일보다 이른 소식이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영화 촬영 중에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달음에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출산 전 과정을 함께 했다.그와 김씨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4년 여 동안 애인사
현영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현영은 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지극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와함께 휴대전화에 저장해 놓은 딸 사진도 펼쳐보였다.현영은 "무척 예쁘다. 아이가 참으로 웃음이 많다. 하루 종일 웃고 또 웃는다"고 알렸다. 딸의 이야기를 하는 현영의 얼굴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리틀 싸이'도 덩달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민우는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넘치는 끼로 단번에 전 세계인에게 각인, '리틀 싸이'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매일 쏟아지는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정신없는 황민우가 방송에서 가족과 함께 고기를 먹으며 모처럼의 즐거움을 만끽했다.황민우가
서효림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톱스타로 변신한다.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서효림은 ‘오수(조인성)’의 애인 ‘진소라’로 분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도박사 ‘오수’를 매우 사랑하는 진소라다. 사랑이 과해 그를 위기로 내모는 여인이다. 겉은 차가우면서도 사랑에 집착하는 외로운 인물이다.서효림은 또 여러 관계로 얽힌 인물들의 중
방송인 강예빈이 밥 먹듯이 자주 경찰서를 오간 사연을 털어놨다.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의 '메이킹 다큐 : 강예빈의 불나방' 사전 녹화에서 강예빈은 "어릴적부터 경찰서에서 살았다"고 밝혀 주위를 의아하게 했다.강예빈은 이에 대해 "아버지의 직업이 경찰관"이라고 밝혔다.이어 "아버지로 인해 경찰서에 자주 갔다. 경찰서는 늘 편한 곳"이
90년대 인기 아이돌 젝스키스의 고지용이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한 인터넷 매체는 25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지난해 고지용이 여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는 소문이 번졌다"고 보도했다. 어느 트위터 이용자는 "고지용의 결혼을 축하한다. 그룹이 해체된 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던 차
그룹 비키니 라라가 청순과 섹시가 공존하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라라는 페이스북에 "팬분들께 감사하다. 비키니의 청순 라라 많이 지켜봐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라라가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순백의 느낌이다. 진한 검은 눈동자와 머리모양이 피부를 더욱 희게 만든다.뿐만 아니다. 청순 속에 은근히 비치는 섹시미가 눈에 띈다. 남방 사이로 비치
신화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3000만원을 쾌척했다.25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관계자는 "그가 생존에 계신 피해자 할머니 58명을 떠올리며 살아계실 때 반드시 사과를 받으셨으면 좋겠고 했다"며 "이와 함께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김동완은 앞서 블로그에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그는
가수 박혜경이 앨범 '송 버드1'을 내놨다. 4년 만이다. 새 음원을 공개한 박혜경은 24일 "지난해 여름에 은퇴를 고려했었다. 성대 기능에 장애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떠올렸다.그는 "이제껏 노래만 했다. 그런데 노래는 커녕 목을 많이 쓰면 말까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하늘이 무너져 내렸다. 절
'팔등신 한가인' 걸그룹 비키니 재인이 셀카를 선보였다.재인은 최근 페이스북에 "다시 다이어트시작. 열심히 운동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재인은 남색 런닝복을 걸치고 체크무늬 모자를 썼다. 운동 중임에도 굴욕이란 없다. 근접 촬영에도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가까이서 찍으니 '팔등신 한가인'이란 별명이 무색하지 않다.
김범이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 속 김범은 빨간 빛의 짧은 머리모양과 강한 눈빛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검정색 가죽 재킷에 호피무니 머플러도 걸쳤다. 액세서리로 했다.극중 김범은 '박진성'으로 분한다. 다소 거친 상남자다. 반면 철없는 모습도 있다. 허당 기질도 다분하다. 그는 또 순정남 같다. 딴
법원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표절을 일부분 인정했다.23일 서울고법 민사4부는 작곡가 김신일이, 박진영이 자신의 곡을 표절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따라 박진영이 김신일에게 56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이기택 부장 판사는 "‘섬데이’로 발생한 음원 수익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김신일의 추가 소송
노홍철이 자신의 차인 '홍카'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는 그간 차량 전체에 갈색 호피무늬 등을 입혀 눈길을 끌었다.22일 트위터에 노홍철은 "과거에는 무엇을 했을 때의 결과가 재미있었다. 지금은 결과를 향해 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설레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노홍철의 차를 덮을 새로운 디자인이 가득하다. 그가 컴퓨터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