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42)이 애인과의 결별 이유를 털어놨다.22일 전파를 탄 KBS 2TV '달빛프린스'에서 이서진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사귀던 애인과의 이별 이유를 들먹였다.이서진은 "성격이 진지하지 못하다. 표현도 잘 못한다. 이별 이유가 된 듯하다"고 알렸다.이어 "아버지도 표현을 잘 못한다. 아버지와 포옹도 안해봤다"고 떠올렸다.아버지와
원더걸스 선예가 웨딩사진을 선보였다.가수 조권은 23일 트위터에 "예쁘다 내 친구"라는 제목과 함께 선예의 웨딩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선예는 사진에서 예비신랑 제임스 박과 손을 맞잡고 있다.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하다. 그야말로 행복이 넘실대는 예비 신랑신부의 모습이다.예비신부 선예는 부케와 코사지로 싱그러움을 더했다. 특히 어깨를 훤히 드러낸 드레스가
2명을 상대로 낸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이 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이른바 '연하남 스캔들'로 불린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6월 전속
엠블랙 이준이 팬카페에 남긴 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23일 오전 이준은 "내가 로봇인가. 누굴 위해 계속. 참을 만큼 참았다. 내게도 의견이라는 게 있다. 누구라도 진심으로 사과한 적이 있나. 눈에 보이게 속이는 것도 죄송스럽다. 난 사람이니까 눈에 보이는 거짓 연기는 못하겠다"는 밝혔다.이준의 심경이 담긴 글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그는 해당
아역 배우 출신 정명현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정명현은 2011년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34세. 사망 직후 경기도 광주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고(故) 정명현은 해외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그는 1980~90년대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MBC '한지붕 세 가족'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일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가사 자막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최근 '가사 자막 포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랐다. 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해외 방송 장면이다.해외 방송은 '강남스타일' 가사 자막을 삽입해야할 자리에 "한국어로 노래 중이다"는 글귀를 넣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한국말이 어렵나
아역배우 진지희(14)가 부쩍 자랐다.2009년부터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눈길을 끈 어린이 진지희가 청소년으로 훌쩍 컸다.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최근 진지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이 사진에서 진지희는 분홍색 니트와 회색의 짧은 치마를 걸쳤다. 롱부츠를 신어 여성스런 매력도 뿜는다.
그룹 2PM 황찬성의 국내외 팬들이 드라마 촬영장에 연탄드리미 화환을 선물했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1일 개최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장은 팬들이 보낸 연탄으로 발딛을 틈이 없었다.연탄은 팬연합 ‘공도하닷컴’이 2110장을 보낸 것을 비롯, 일본 팬 등이 보낸 것까지 합해 모두 3890장이나 된다. 2110장은 황찬성의 생일인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신혼여행 사진이 등장했다.페이스북에 윤혜진은 '나우 인 발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의 주인공은 윤혜진이다. 그는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조용히 거닐고 있다.누리꾼은 "편안하지만 우아한 느낌", "즐거운 신혼여행 되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9일 비공개로 웨딩마치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방송 분이 다시금 40%대를 넘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는 21일 전 날 전파를 탄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전국시청률 4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 분보다 4.1%포인트 상승했다.'내 딸 서영이'는 지난 13일 이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었다.
그룹 포미닛 현아의 학창시절 모습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중학교 졸업 사진 모습이다.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현아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 현아는 머리를 질끈 묶고 바른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교복도 단정하게 입었다. 입술은 빨갛고 이목구비는 또렷하다. 중학생 같지 않은 성숙한 모습
배우 오연서의 데뷔 초기 사진이 누리꾼 사이 화제다.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오연서 데뷔 초, 턱이 살짝 달라'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오연서의 신인시절 모습이다. 사진 속 왼쪽의 오연서는 6년 전의 모습이다. KBS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던 당시다. 오연서는 당시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피부 또한 잡티없이 깨끗
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상을 받았다.이민호는 18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개최된 '제12회 싱샹대전' 시상식에서 이 상을 거머쥐었다.통신사 뉴시스에 따르면 이 시상식에서 해외스타로는 유일하게 이민호가 상을 받았다.행사 주최사 상하이미디어그룹은 "이민호는 평온하고 우아한 표정을 지녔다. 관중과 유명인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솔비가 최근 불거진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정웅 대표는 대한민국을 '애니팡 홀릭'으로 빠지게 했던 게임 '애니팡'을 만든 회사의 대표다.21일 한 매체는 솔비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친하다. 자주 만난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선을 그었다.이 관
개그우먼 김영희가 과거 신우염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KBS '여유만만' 21일 방송 분에서 김영희는 "신우염을 앓았다. 세 번 입원했었다. 얼마 전에도 응급실에 실려 갔었다"며 "신우염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고열이 동반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그를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방광, 신장 등에 문제가 생기더라"
‘신년계획을 잘 지킬 것 같은 연예인’으로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문근영이 뽑혔다.㈜에듀윌은 18일 회원 948명에게 ‘신년계획을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연예인’을 물은 결과 남자 부문에서 유재석이 47.9%(454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여자 부문 1위는 31.8%(301명)가 선택한 문근영으로 나타났다. 남자 부문 2위는 26.9%(255명)가
외식업체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두 사람은 생기발랄하고 건강 모습으로 최근 웨딩 촬영을 마쳤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 예비 신랑 신부의 싱그러운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소유진의 매력을 표현한 웨딩드레스가 눈길을 끈다.드레스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승진이 만들었다. 두 사람은 시상식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10여분 만에 랩을 완성했다. 17일 비스트와 에이핑크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학생복 '스쿨룩스'는 지난 7일 선보인 ‘5! 마이 베이비( My Baby)’의 랩 부분을 용준형이 빠르게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알렸다. 노래를 함께 부른 에이핑크와 여러 스태프들이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것이다. 스쿨룩스 등에 따르면 싱어송라이터
반전이 따로 없다. 미국판으로 제작된 일본 공포 영화 '링2'의 귀신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다.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최근 '링 귀신 실제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영화 '링'에서 끔찍한 귀신 분장을 했던 배우 데이비 체이스의 실제 모습이다. '링' 시리즈의 귀신은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무서
'임신 중절설'에 휘말린 일본 아이돌 '슈퍼걸즈'의 카노 케에데가 끝내 팀에서 나왔다.16일 블로그에 카노 케에데는 "갑자기 탈퇴를 발표하게 됐다. 정말 죄송하다.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그는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룹 활동의 과거와 미래를 떠올렸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슈퍼걸즈로 활동한 것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