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학자금을 무상 융자해주는 등 과도한 복리후생을 실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진다. 공기업 대학생 자녀에 대한 학자금 무상지원은 이미 2010년 폐지된 상태지만, 도로공사는 이를 무시하고 기금과 예산을 통해 이중으로 임직원 대학생 학자금을 지원해준 것이다. 하루 이자만 35억원에 달하는 빚더미 공기업에서 임직원
안전행정부가 나서서 지역주민·지역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운영하고 상담과 컨설팅·방문을 지원할 ‘개인정보보호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만든다.지원센터에서는 특히, 생업활동중이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지역사업자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창업자에게는 보안솔루션 도입비용 지원과 함께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사업 개시 전 보호조치를 완료할 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지침과 감사원의 지적도 무시한 채 임직원 등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국토해양위.안양동안을)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획재정부의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지침’ 등 규정과 감사원의 지적도 무시하고 임.직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 의원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한카드와 약정을 체결해 공사 직원에게 발급한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9%를 적립금으로 지급받고 있다. 그런데 ‘2009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지침’에 따르면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과실금(사용마일리지 등)은 기관의 자체수입으로 납입하도록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항공사는 200
LG전자가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후원을 지속 강화한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예비 사회적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을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LG CSR(Corporate Social Respon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