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레이양이 시각장애인 돕기 마라톤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레이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회 시각장애인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가 강습 등 시각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 온 레이양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이 주관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레이양이 시각장애인 돕기 마라톤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26일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이 주관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오는 9월 3일(토) 오전 8시 여의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혁권이 영화 ‘특별시민’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끈다.1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박혁권이 박인제 감독의 정치드라마 영화 ‘특별시민’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영화 ‘특별시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뤘다.앞서 ‘특별시민’은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박혁권은 극 중 ‘계종식’ 역으로 짧지만 강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박혁권은 현재 영화 촬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토요타가 서울특별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2016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SMART ECO DRIVE)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프로젝트’는 ‘에코 드라이브=친환경 경제운전=안전운전 의식확산’을 위해 한국토요타와 서울시,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통문화 캠페인이다. 특히 첫 면허 취득 후 운전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궁극적인 에코 드라이브의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에코드라이브 운전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지난 18~19일 이틀간 열렸던 ‘제19회 서울특별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치열한 접전 끝에 마무리됐다. 서울시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인공암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엘리트 체육과 동호인들의 생활체육을 함께 아우른다는 취지로 2년째 진행되고 있다. 경기는 전국체전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엘리트 부문과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장년부, 마스터즈 등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남녀 난이도 엘리트 부문에서는 국내 최정상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관람객들의 눈이 호강하는 시간이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최정상인 김자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제 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 심사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아시아나는 22일(목),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제 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7~8월 실시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달 13일 실시한 최종심사에서 아시아나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든 평가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2008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제도가 최초 시행된 이래 강서구 관내 기업으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10일까지 제23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참가자를 접수 받는다.국내 마라톤대회 중 유일하게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가 공인한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42.195km의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에 치러지던 전문 휠체어 육상 선수들의 풀(42.195km)·하프(21.0975km), 휠체어 생활체육 선수들의 5km 경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5km 어울림 종목에 전문 핸드사이클 하프(21.0975km) 종목을 추가했다. 참가 자격은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해 9월 둘째주부터 12월 셋째주까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 4,116명에게 거주지역의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김기현 울산시 광역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울산시민(268명)의 67%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9%만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울산시민 10명 중 7명 가량이 김기현 울산시장의 직무평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셈이다.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서울시가 진행한 서울역고가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도보환승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서울시는 서울역고가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도보환승센터’ 아이디어를 제안한 원광연(35) 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10월 공모전을 통해 서울역고가 활용방안 아이디어 161건을 접수했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시민심사 및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쳤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원씨는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아이디어 설명회에서 ‘도보환승센터’를 제안하며 “보행로로
[시사위크 = 최민석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서울시와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교육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친다. 14일 서울시청에서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저금통 캠페인' 협약식이 진행됐다. 희망저금통 캠페인은 서울시 저소득가정 아동교육을 지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1년부터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가 함께 진행해왔다. 한국야쿠르트는 올해도 캠페인을 위해 총 6만 7천여 개의 희망저금통을 제작했으며, 연말까지 서울시 및 산하기관과 모금활동을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서울시가 최고의 ‘친환경운전자’를 찾는 대회를 개최한다.서울시는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약효과가 높은 친환경·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운전왕’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의 63%, 온실가스 배출량의 22%가 수송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친환경·경제운전이 습관화된 운전자가 연간 2만km를 주행할 경우 평균 10% 이상 연비가 높고, 연간 약 36만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서울시 ‘친환경운전왕’ 선발 대
‘찜통더위’가 지속되는 한여름,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선 1000여명의 수영선수들이 한강에 뛰어들어 진풍경을 연출했다.6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7회 장애인수영 한강 건너기 대회’에 장애인 200명, 비장애인 1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서울시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부정 보조금 집행 등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부정 보조금 집행 등이 적발되자 서울시는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7일자로 직위해제했다. 또 추가 회계부정 여부와 직원들의 비리 연루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해 검찰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시는 적발된 위반 사례에 대한 3137만 6000원은 환수조치했다.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