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17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16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둘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다.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20대 내내 꾸준히 받아온 큰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십 대 마지막 생일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따뜻한 일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희귀질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특별 출연한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지난 10일 첫 방송부터 인간과 초월적 존재의 로맨스를 예측 불가능한 전개,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SBS ‘착한마녀전’(2018) 이후 3년 만이다. 배우 이덕화가 ‘옷소매 붉은 끝동’ 캐스팅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KBS2TV ‘장사의 신- 객주 2015’(2015~2016) 이후 6년 만에 ‘이덕화표 사극연기’를 만나볼 수 있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극본 정해리)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자체발광
‘밥이 되어라’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우연과 재회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연출 백호민, 극본 하청옥)는 백반집에서 지친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인간 비타민 영신(정우연 분), 그리고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회를 거듭하면서 ‘밥이 되어라’ 주인공들을 둘러싼 비밀과 사연이 공개되고, 인물 간의 갈등이 깊어지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최근 방송분에서는 경수(재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늘(13일) 진행되는 가운데, 김수현‧송중기‧신하균‧엄기준‧이준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남자 최우수연기상에 노미네이트돼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먼저 김수현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열연을 펼쳐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7월 전역 이후 첫 복귀작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택한 김수현은 극 중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섬세한 감정으로 소화하며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서예지(고문영
배우 소이현이 ‘빨강 구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SBS ‘운명과 분노’(2018~2019)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KBS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극본 황순영)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아버지와 병든 남동생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일일 드라마에서 두각을 드러내 온 황순영 작가와 박기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 소이현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만난다. 두 사람이 MBC 사극 역사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아진다.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극본 정해리)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로,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벌거벗은 세계사’가 역사 강사 설민석 관련 논란을 딛고 다시 돌아와 관심이 쏠린다.11일 tvN에 따르면 ‘벌거벗은 세계사’는 새 시즌을 론칭,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앞서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벌거벗은 세계사’는 스타 역사 강사 설민석의 이름을 내건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설민석
알앤비 발라드 그룹 소울스타(SOULSTAR) 리더 이창근이 후배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과 협업한 신곡을 발표한다.이창근은 소울스타 공식 SNS를 통해 “기련과 공동 작곡하고 듀엣으로 같이 노래한 싱글 ‘너를 모르던 그때로 가’가 5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협업은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CLEF CREW(클래프 크루)’를 통해 이뤄졌다.‘CLEF CREW(클래프 크루)’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곡을 제작하고자 실력 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
JTBC가 내일(11일) 스폐셜 방송 ‘로스쿨 코멘터리’를 편성, 오는 13일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한 휴방의 아쉬움을 달랜다.JTBC ‘로스쿨’(연출 김석윤, 극본 서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난 4월 14일 방송된 첫 회부터 학교 안에서 일어난 서병주(안내상 분) 살인사건을 빠르면서도 촘촘한 전개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JTBC는 ‘로스쿨 코멘터리’를 편성하고, 지난 4주간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정일우와 권유리가 서로의 구원자가 돼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박철)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이다. 지난 9일 방송된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보쌈이란 악연으로 시작된 바우(정일우 분)와 수경(권유리 분)의 ‘한 집 살이’가 그려지며 평균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6.4%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이날 방송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수 김흥국이 “뺑소니는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김흥국을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토바이 뺑소니 혐의를 적극 부인했다. 그는 “알려진 것처럼 뺑소니는 절대 아니다”라며 “비보호 좌회전 구역에서 멈춰 섰는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와서 스치고 지나갔다. 내가 피해자”라고 밝혔다.그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사거리에서 내가 몰던 SUV 차량과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며 “운동하러 한강
‘모범택시’가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성공리에 1막을 마무리 지은 가운데, 2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내용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짜릿한 쾌감을 자아내는 연출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까지 고루 갖추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
배우 나인우가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나인우는 극 중 서동시장의 생선 장수이자 특별한 징크스를 지닌 공수광 역을 맡아 연기한다. 공수광은 한때 잘나가던 7년 전 슬비를 만난 이후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이경영부터 장영남까지. ‘검은 태양’이 명품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은(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MBC 드라마 극본 당선작의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명배우 라인업’으로 작품에 대한
‘발라드 황제’ 가수 성시경이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4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따르면, 성시경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8집 ‘ㅅ(시옷)’을 발매한다. 2011년 9월 발매한 ‘처음’ 이후 첫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0년 데뷔한 성시경은 그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를 비롯해 ‘두 사람’ ‘희재’ ‘거리에서’ 내게 오는 길‘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명품 발라더‘ ’발라드 황태자‘
‘라켓소년단’이 오는 5월 31일 첫 방송을 전격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연출 조영광, 극본 정보훈)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집필한 정보훈 작가와 SBS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등을 연출한 조영광 감독이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4일 ‘라켓소년단’ 측이 통해
‘빈센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는 지난 2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6.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18.4%, 전국 기준 평균 14.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국 가구 기준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된 ‘빈센조’에서는 악당의 방식으로 ‘빌런’들을 쓸어버리는 빈센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배우 유승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군주-가면의 주인’(2017) 이후 4년 만의 사극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KBS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는 금주령의 시대, 네 명의 청춘들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이다. 금주를 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다뤄 흥미를 자극한다. ‘성균관 스캔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 등을 연출한 황인혁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 ‘라라랜드’(2016)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를 통해서다.‘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엠마 스톤 분)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광기 어린 악녀이자 디즈니 역사상 가장 독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