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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두산은 11월 26~29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Creative Korea 2015)’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2015 창조경제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부처 및 11개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기업이 참여하는 창조경제 종합행사다.두산은 ‘친환경 에너지’와 메카트로닉스’ 두 가지 테마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과 발전플랜트 및 건설기계 사업,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등을 소개한다. 특히, 가상 현실 (Virtual R
정소현 기자
2015.11.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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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국토교통부가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 결빙 등에 대비해 본격적인 철도안전관리 강화 작업에 들어간다.이를 위해 먼저 차량과 운전·관제·신호·전기 분야에 대한 철도안전감독관의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완료해 장애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철도운행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며, 철도 건설현장 및 운행선로 인접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폭설에 취약한 절·성토 사면, 가시설, 옹벽 등의 안전저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보강 조치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겨울철 폭설·결빙 취약구간을 집중점검하고, 제설장비 분산배치 등 철도운영기관의
권정두 기자
2015.11.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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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10여개 업종단체와 공동으로 ‘2015년 4분기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물인터넷(IoT)시장의 급성장으로 반도체가 대거 팔려나가는 전자·IT 업종, 부동산 규제완화와 공공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호조세를 이어가는 건설 업종은 햇볕이 들 것으로 전망됐다.그 밖에 기계, 자동차, 유화, 철강, 섬유 업종은 ‘흐림’, 조선 업종은 ‘비’로 전망돼 4분기 국내 산업기상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5, 사물인터넷, SSD, UHD 바람탄 ‘전자, I
정소현 기자
2015.10.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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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두산(회장 박용만)은 세계 최고 권위 골프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일명 브리티시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계약을 맺고 후원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골프의 성지’로 꼽히는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부터 2019년 대회까지 디 오픈을 후원하게 된다. 두산은 세인트앤드류스에서 열린 2010년 대회 때 후원을 시작한 데 이어 5년 연장 계약의 첫 대회도 이곳에서 열려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디 오픈 후원을 연장하는 것은 지난 5년 간 거둔 후
김민성 기자
2015.07.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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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 = 차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크롤러 시장에서 공급 가격을 담합한 디알비동일, 동일고무벨트, 한국카모플라스트 등 3개 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8억9,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크롤러는 콤바인, 굴삭기, 소형 제설차 등을 포함한 농업용과 건설용 기계의 바퀴 부품으로 사용되는 무한궤도 트랙이다. 디알비동일, 동일고무벨트, 한국카모플라스트 3개 사업자는 2010년 크롤러의 주원료인 천연 고무와 금속 심금의 국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는 이유로 2011년 크롤러 가격 인상율과 인상 시기 등을 합의했다. 이들은
차윤 기자
2015.06.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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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두산그룹이 심각한 지진 피해로 신음하고 있는 네팔을 지원한다.두산그룹은 7일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30만 달러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장비는 굴삭기, 휠로더 등이며, 특히 건물 및 도로 붕괴로 혼잡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 좁은 공간에서 작동이 용이한 밥캣(Bobcat) 소형건설장비도 제공할 계획이다.두산그룹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네팔과 가장 가까운 두산인프라코어 인도법인 등을 통해 피해지역인 카트만두에 최대한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복구작업 기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권정두 기자
2015.05.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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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현대중공업이 최근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네팔과 인도 북부 지역에 구호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지진 피해 지역 복귀를 위한 장비로 21톤급과 11톤급 굴삭기 2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인도법인을 통해 구호성금과 물품 등도 전달할 계획이다.현대중공업은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브라질 홍수와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등 대규모
정소현 기자
2015.05.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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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 5일 발생한 남구 봉선동 대화아파트 뒤편 도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사고현장 응급복구와 항구 복구계획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생필품과 급식 지원, 중장비 동원, 구호물자 지급 등 행정·기술적인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사고 이틀째인 6일 오전에는 민관군합동대책회의에 참여해 추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경사면
김민성 기자
2015.02.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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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13일 용흥동 우미골 현장에서 박승호 포항시장과 공무원들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에서 산불피해 복구 작업이 3일째 지속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내리는 봄비 속에도 공무원을 비롯한 인력이 대거 투입돼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다.포항시는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 200여명의 인력과 굴삭기 4대, 트럭 2대, 청소차 10대 등의 장비를 투입해서 피해 복구와 일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그동안 복구 작업 3일에 걸쳐 24채의 피해 주택을 철거하고, 주변 등산로와 기타 시설물 등 90%를 복구했다고 14일 밝혔다.또한 포항시의 각급 기관·단체가 중심이 돼 이재민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13일 오전까지
김민성 기자
2013.03.1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