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민지 기자]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위협하는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이 주인공. 'SKY 캐슬‘이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JTBC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해당 작품은 지난 23일 첫 방송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제공), 24일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밀회’ ‘품위있는 그녀’ 등 상류층의 이야기들을 다수 그려왔던 JTBC가 또 한 번 상류사회를 담아낸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SKY 캐슬’이 주인공. 기존 상류층 이야기와 다른, 이번 작품만의 차별점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차별점 1. 상류사회와 입시의 만남 23일 첫 방송되는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아름다운 외모는 기본, 팔색조의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엘리야. 그가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JTBC ‘미스 함무라비’가 종영한 지 3일 만에 차기작 소식이 들려오는 등 이엘리야의 작품 활동에 제대로 파란불이 켜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첫 스크린 데뷔 소식도 들려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엘리야가 첫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 중이다. 지난 7월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지일주, 이엘리야가 영화 ‘엑스탄(가제)’에 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이 사람 저 사람 입에 오르내리며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을 일컫는 말 ‘루머’. 사망설부터 결혼설까지. 요즘 갖가지 루머들에 스타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4일 온라인상에서는 김아중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내용의 일명 ‘찌라시(지라시, 정보지)’가 돌아 네티즌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찌라시 속에는 김아중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으나, 2004년 SKY CF 모델로 데뷔해 2006년 개봉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다는 등 상세한 필모그라피가 적
'21세기 디지털 인문학'이라 불리는 빅히스토리로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최초 '빅히스토리 토크콘서트'가 오는 6월 23일(금) 오후 7시30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세상 모든 것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조지형 빅히스토리 협동조합(이사장 김서형)과 그렉터(대표 김영신)의 빅히스토리 브랜드인 아이엠빅, 인터파크도서가 공동 주최하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박물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빅히스토리 행사다. 세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김옥빈의 학창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속 김옥빈은 지금과 다를 바가 없는 이목구비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김옥빈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전해진다.김옥빈은 2009년 영화 ‘박쥐’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다. 이후에도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김옥빈은 최근 영화 ‘악녀’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영화 ‘악녀’는 어린 시절부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나나가 정식 연기자로서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회에서는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의 사건사고로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주부에서 대학 후배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변호사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사건을 맡은 혜경은 로펌의 조사원 김단(나나 분)의 도움을 얻어 유력한 증거를 찾아내 공소 취하까지 성공하는가 하면 법정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을 비꼬는 연수원에게 시원한 한방을 날리는 등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MLT-00, 생방송 시작 0분 전입니다.” 귓가에 또렷하게 들리는 것 같은 이 멘트는 ‘끼’많은 서유리의 목소리다. 본업은 성우지만 연기는 물론 부드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연예계 팔방미인으로 통하는 그.전에 없던 캐릭터로 참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서유리가 bnt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건강미가 돋보이는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첫 번째 콘셉트는 독특한 패턴의 풀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을 매료시켰다. 이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패션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안방극장 ““드라마””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계절과 트렌드를 앞서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요즘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은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뮤즈가 되고 있다. 자신의 꿈과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패션을 통해 FW 트렌드와 TPO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세련미 넘치는 커리어우먼의 오피스룩국회를 배경으로 한 KBS 드라마 ‘어셈블리’의 두 여배우 송윤아와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배우 김서형이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에게 호감을 표한 가운데, 김서형의 과거 웨딩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서형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악녀 연기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하지만 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서형에게도 여성스런 면모가 숨겨져 있다. 과거 촬연한 웨딩화보를 보면, 김서형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지난 2009년에 촬영한 잡지 ‘더 웨딩’ 5월호에서 김서형은 웨딩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화보에서 김서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클래식한 고전미를 과시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신인배우 이유영이 영화 ‘봄’으로 밀라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밀라노국제영화제 측은 12일(한국시각) 영화제 주요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봄’에 출연한 이유영은 여우주연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여배우가 밀라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봄’은 유능한 조각가로 불리던 한 남자가 불치병에 걸려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 이를 본 아내가 기구한 사연을 품은 여인을 모델로 데려오면서 남편의 예술혼을 되살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유영을 비롯해 박용우, 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