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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개정안이 15일 입법예고된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4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도시첨단 물류단지 입주시설 ▲공공기여 기준 ▲토지소유자 등의 동의자수 산정 방법 등을 담고 있다.해당 개정안이 통과되면 도시형공장과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시설 중 물류‧유통 관련 시설은 도시첨단 물류단지에 입주가 가능하다.또 사업시행자의 개발이익으로 재투자할 수 있
김민성 기자
2016.04.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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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주택공사)가 최근 급증하는 전월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임대주택 9만6,000호를 신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최대규모다.우선 LH주택공사는 이달 서울가좌·인천주안·대구 신서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선 총 6,210호, 지방에선 5,58호를 공급할 예정이다.또 국민임대주택도 전국 23개 지구에서 총 2만8,022호가 입주자를 찾는다. 위례, 남양주별내, 성남여수, 시흥목감 등 수도권에선 1만7,736호, 지방에서는 작년 착공한 울릉도 110호를
김민성 기자
2016.03.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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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대한민국 심각한 위기에 봉착”“정보·외교·안보·통일 기구의 대대적인 개편 필요”“사드 도입 철저히 국익 관점에서 결정돼야”[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이종걸 더불어주당 원내대표는 “개성공단 폐쇄의 채대 피해자는 한국 경제”라고 목소리 높였다.17일 오전 10시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원내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조치는 ‘통일대박’을 외치다가 돌연 국민들에게 ‘분단쪽박’을 남기는 것”이라고 이같이 주장했다.다음은 이종걸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전문이다.
우승준 기자
2016.0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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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경상북도는 행복주택사업으로 김천시 410호, 마을연계형사업으로 청송군 100호, 봉화군 190호를 포함 도내 전체 700호의 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임대주택 건설사업 추진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행복주택 및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응모해 풍부한 입주수요 및 충실한 사업내용 등을 인정받아 후보지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행복주택사업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되며 주
김민성 기자
2015.12.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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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행복주택의 임대료가 주변 지역 시세 기준 60∼80% 수준으로 설정된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의 표준임대보증금 및 표준임대표 등에 관한 기준’ 행정 예고를 하루 앞둔 30일 행복주택 임대료 기준을 발표했다.이 기준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경우 시세의 60%, 소득이 없는 대학생은 68%, 사회초년생은 72%, 노인계층은 76%, 신혼부부나 산업단지 근로자는 80% 수준이다. 따라서 사업시행자(LH 등)는 정부가 설정한 임대료의 상한선인 표준임대료 이하의 범위에서 실제임대료를 결정해야 한다. 아울러 보
김민성 기자
2015.03.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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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갑수 기자] 행복주택 임대료가 주변 지역 시세를 기준으로 설정되고 입주 계층별로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차등화 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표준임대료는 주변 지역의 전월세 시세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시세의 60~80% 범위에서 입주계층별로 차등화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구체적으로 대학생은 시세의 68%, 사회초년생 72%, 신혼부부 및 산업단지근로자 76%, 노인계층(비취약계층) 76%, 취약계층은 시세의 60%를 적용할 방침이다.정부는 이에 맞춰 행복주택의 입주자가 주로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 계층임을 감안해 임
김갑수 기자
2015.02.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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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 = 최민석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행복주택의 입주자격, 선발방법 등 공급기준(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6일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 주요 입주 대상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나,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는 공급기준을 검토하면서 젊은 층에게 사회적 도약의 주거사다리를 제공함으로써 당초의 정책취지를 달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토연구원에
최민석 기자
2014.03.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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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이명박 정부의 주택정책을 상징하는 '보금자리' 브랜드가 공식 폐기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당정협의를 하고 '보금자리주택 건설 특별법'의 명칭을 '공공주택 건설 특별법'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공공주택에 적용하던 '보금자리주택' 브랜드를 법안 명칭에서부터 없애겠다는 뜻이다.공공주택 건설 특별법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행복주택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관련 특례가 담긴다.국토부는 정기국회 중점 처리법안으로 ▲전·월세 상한제 탄력
정소현 기자
2013.11.0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