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한수인 기자] ‘K팝스타 시즌2’ 출신인 송하예의 묘한 매력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하예 엄청 예뻐졌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송하예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송하예는 회색 니트를 입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송하예는 깨끗한 피부로 완벽한 청순미를 뽐냈으며, 은근히 드러나는 몸매로 색다른 매력도 자랑했다.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아이돌계 몸매 끝판왕 전효성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빛내는 전효성’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전효성이 공개한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이다. 사진 속 전효성은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머리를 단장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전효성은 우월한 몸매로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한편, 1989년생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했다.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22일 소하1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리대·설월리·40동마을 개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가리대·설월리·40동마을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것과 연관이 깊다. 특히 향후 ‘진행 사업 보고’와 함께,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이날 이언주 의원은 “오랜 기간 주민들의 숙원이던 도시개발사업이 15년 만에 통과됐다”며 “사업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3일 서울 광화문 D타워에 두 번째 브랜드 단독 매장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을 오픈했다. 베네피트 부티크는 브랜드를 체험하고 즉각적인 뷰티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이번에 D타워에 새롭게 문을 연 ‘베네피트 부티크 광화문 D타워점’은 지난 2014년 10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오픈한 베네피트의 두 번째 단독 매장으로, 광화문 일대에 많은 회사가 밀집해 있는 만큼 바쁜 직장인들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베네피트 제품을 체험하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HUG(사장 김선덕) 아우르미 봉사단 30여명이 중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HUG 아우르미 봉사단은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 우암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2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1,000명에게는 삼계탕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봉사활동에는 HUG 부산 본사에 근무하는 신입 인턴직원 전원이 봉사활동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임윤순 부산울산지사장은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직원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늘(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롯데 블랙 슈퍼쇼’를 진행하며 또 한 번 재고떨이 행사에 나섰다.이번 행사에는 320여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200억원대 규모의 물량이 준비됐다. 행사장 면적은 1만3,000㎡로 지난 4월 롯데백화점이 서울 강남 세텍(SETEC)에서 개최한 재고떨이 행사 ‘블랙쇼핑위크’의 행사장보다 네 배 이상 크다.이번 ‘롯데 블랙 슈퍼쇼’의 할인율은 80%에 이르며 지방시, 끌로에, 멀버리, 마이클코어스 등 유명 명품브랜드와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여성 래퍼 치타와 AOA 지민 사이에 불거졌던 어깨빵 논란이 온라인에서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논란이 된 장면은 Mnet ‘언프리티랩스타’ 6화 도중 벌어졌다. 치타와 지민이 각각 무대에 오르내리기 위해 향하던 중 마주쳐 지나가던 중 치타가 AOA 지민의 어깨를 일부러 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당시 이 장면은 따로 편집돼 온라인상에서 ‘치타 어깨빵 논란’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민과 치타는 방송에서 서로에게 격한 말을 주고받은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일부 네티즌들은 치타가 아이돌 출신인 지민에게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골리앗’ 최홍만과 유승옥의 환상적인 조합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홍만-유승옥의 비현실적 비주얼’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해당 게시물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과거 한 음악방송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던 최홍만과 유승옥의 대기실 인증샷과 무대 위 사진을 나란히 비교하 것이다.유승옥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뱅크, moa와 홍만오빠랑 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던 것에 무한히 감사해요.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세계 최초로 휴대폰 번호를 활용한 오프라인 간편결제 방식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페이나우 터치’는 최초 1회 유심(USIM) 기반의 본인인증 후, 휴대폰 번호를 불러주고 스마트폰에서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페이나우 터치(Paynow Touch)’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페이나우 터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휴대폰 번호만 제시하면 이용자의 휴대폰에 결제 승인 요청 푸시 메시지가 뜨고, 이용자는 ‘결제 진행’ 버튼만 터치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임산부 배려석 제도가 더욱 강화될 방침인 가운데,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있는 실태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산부 배려석, 여러분은 지키시나요’라는 게시물과 함께 한 교복 입은 여학생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로 인해 누군지 알아볼 수 없으나, 교복을 입고 있다는 점은 파악이 가능하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임산부 배려석은 있으나마나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실제 서울지역 1~8호선에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주요 과제로 꼽히는 노동계혁과 관련해 “두 팔 걷어붙일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23일 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열린 고위 당·정·청 회동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4대 부문 개혁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을 시작했다.신 대변인은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4대 개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우선적 과제인 노동개혁을 위한 노동시장선진화특위부터 우선적으로 발족시켰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갈림길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정의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의 1차 혁신안이 지난 20일 중앙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혁신 과정에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다.23일 문정은 정의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께 희망을 주는 정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 과정에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을 시작했다.문정은 대변인은 “우리당 역시 최근 심상정 대표 취임과 함께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을 위해 고강도의 혁신과정에 돌입했음을 알린다”며 “혁신이란 자기 가죽을 벗겨 펼쳐낼 수 있을 정도의 섬뜩한 자기 변화”라고 강조했다.문 대변인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현대·기아차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후원에 나선다.현대·기아차는 23일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정진행 현대·기아차 사장과 조양호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현대·기아차의 후원규모는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대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선수단 수송차량, 의전차량, 대회운영 차량 등 총 4,100여대와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지난 영국총선에서 보수당에 대패한 노동당이 심각한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당 출신 영국 총리로 장기집권에 성공했던 토니블레어 전 총리는 과거 자신의 ‘제3의길’을 되새겨 ‘중도’를 해답으로 제시했다.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토니블레어 전 총리는 “전통적 좌파가 아닌 중도로 승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특히 토니블레어 전 총리는 “당이 낡은 좌파 증세 정책을 수용하면 보수당의 마가릿 대처 전 총리가 우파적인 경제정책으로 힘들었던 1980년대처럼 유권자들과 당이 멀어질 것”이라며 “과거로 돌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2015년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KB금융그룹의 2015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446억원을 시현하여 전년 동기(7,515억원) 대비 25.7% 개선됐다. 다만, 인력구조 효율성 개선을 위해 시행한 희망퇴직 관련비용이 반영된 2분기 당기순이익은 3,396억원으로 전분기(6,050억원) 대비 43.9% 감소했다.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 하락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1%(663억원) 감소한 3조 845억원을 기록
[시사위크=박상혁 기자]한고은의 결혼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개그맨 고명환이 한고은에게 공개 구애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개그맨 고명환이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 고명환의 어머니는 노총각 아들의 짝으로 “‘경성스캔들’의 한고은 씨를 예쁘게 잘 봤다”며 “한고은 씨 음성이 귓가에 맴돈다. 진심으로 예쁘고 좋아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고명환은 “한고은 씨랑 친분이 있다”며 이 소식을 문자로 전했고, 한고은은 “어머니 최고신데요? 역시 보시는 눈이 남다르시다"며 센스있는 답장을 보냈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사실상 공천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여야는 각각 내년 20대 총선에서 공천 실무 작업을 담당할 사무총장과 조직본부장에 대한 인선을 완료했다. 새누리당에선 친박계로 분류되는 3선의 황진하 의원이 임명됐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선 박지원 의원과 가까운 재선의 이윤석 의원이 발탁됐다. 두 사람 모두 당 주류와 거리가 있지만, 내년 공천 업무를 진두지휘하게 되는 만큼 당 안팎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들의 공천 전략에 따라 총선 승리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야의 신경전도 본격화됐다.◇ 황진하, 국민공천제 강조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 1월, 대우조선해양 노조위원장은 고재호 전 사장에게 ‘난’을 선물했다. 실적 목표 초과 달성을 축하하는 난이었다. 이러한 훈훈한 장면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경쟁업체들의 행보와 비교되며 더욱 주목을 끌었다. 다른 업체들은 실적 악화와 이에 따른 노사 갈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불과 6개월이 흐른 지금, 대우조선해양의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 속에 노사 관계에서도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우선 대우조선해양은 대규모 적자에 대한 우려에 휩싸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개혁이 왜 필요한지, 개혁의 결과 무엇이 좋아지는지 그것을 잘 알려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개혁에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통해 언급한 말이다. 현재 박근혜 정부가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자,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발언에 맞춰 움직이는 분위기다.실제 23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청년세대, 즉 우리 아들 딸을 위해 노동개혁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고 반드시 지나가야 할 길”이라며 노동개혁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공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으로 그룹 내 LG전자와 LG유플러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단말기 제조사인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축소로 2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반면 통신사인 LG유플러스는 마케팅비 감소 등으로 1분기에 이은 2분기에도 상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LG전자, ‘보조금 상한제 폐지’ 앞장서기도23일 증권가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3,000억원 가량으로 4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