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4월 13일 임시정부수립일을 기념하여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조재현이 힘을 모아 중국 항주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 유적지 기념관'에 대형 한글간판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한글간판은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졌고 가로 약 3미터, 세로 약 1미터의 대형 사이즈다.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항주유적지기념관'이라는 한글을 위에 먼저 썼고 그 밑에 한자를 넣어 청사 입구에 설치됐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널리 퍼져있는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를 가보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해외 독립 유적지에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해 왔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번에는 국내 독립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제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그 첫번째 대상지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만해 한용운이 살았던 '심우장'이다. 심우장은 일제에 저항하는 삶을 일관했던 한용운이 끝내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1944년 이곳에서 생애를 마친 곳으로 유명하다.이번 한글 안내서에는 심우장에 관한 소개 및 심우장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심우장에서의 만해 한용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전 세계를 다니며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방송인 서경석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힘을 모아 이번에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알파한인연합교회 내 한글 공부방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해외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는 재외동포 및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한글 교육시설에 부족한 교육물품을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멀티미디어 교육이 가능한 스마트 TV,책상,책장 등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기증했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재외동포들과 유학생들이 주말에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전 세계를 직접 다니며 '한국 문화와 역사의 중요성'에 관한 특강을 진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1일(현지시간) 저녁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소강당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lecture(강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세계 한인 학생회 연합회 캐나다 지부의 주최로 토론토 내 유학생 및 재외동포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광복 70주년인 올해,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왜곡에 맞서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대처하는 자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지난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 지식 캠페인'을 시작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제3탄 '3월 20일-태정관 지령'편을 20일 공개했다.'독도 지식 캠페인'은 독도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날의 정확한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디자인 파일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SNS상에 널리 퍼뜨리는 방식이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독도의 대외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독도에 대해 더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한식 세계화’를 위해 전 세계에 비빔밥, 막걸리 등을 홍보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함께 결성한 ‘막걸리 유랑단-전국편’을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배다리 술도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4월 서울 광장시장에서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유명 전통시장을 방문해 막걸리와 전통안주를 시장 방문객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 인사들과 토크쇼를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지난해에는 드라마 ‘정도전’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재현, 삼둥이 아빠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다토 랄렉스 수사이 사무총장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1월말 호주 아시안컵 때 보낸 '일본 전범기 디자인의 잘못된 사용'에 관한 편지에 대해 답장을 보내왔다고 9일 밝혔다.서 교수는 지난 1월말 '2015 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공식 가이드북과 공식 페이스북에 일본 축구팬들의 전범기 응원 사진이 소개되어 있고 또한 일본 축구팬들의 전범기 응원이 호주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편지로 AFC에 알렸다.특히 그는 AFC 관계자 외 호주 대회 조직위원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제96주년 3.1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영화 '국제시장'의 배우 김윤진이 힘을 모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제2탄 유관순 열사편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7분량의 이번 동영상은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 및 독립정신과 3.1운동의 발발 계기 및 역사적인 의미 등을 모아 한국어(http://is.gd/iPLGUl)와 영어(http://is.gd/9bvYch)로 각각 제작했다.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해 유관순 열사의 행적이 일본 교과서에는 7종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교토의 재일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히가시쿠죠’의 마을지도를 만드는데 후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교토 ‘히가시쿠죠’는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의 상징이자 격리의 공간이었으나 힘겨운 시절을 이겨낸 재일조선인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의 장소이자 공생의 마을로 점차 변화 중인 곳이다.이번 일을 후원한 서 교수는 “지난 10여년간 일본의 주요 도시 20여곳을 직접 다니며 나라를 떠나 타국에서 살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삶이 녹녹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지난 16일 티저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 됐던 '독도뉴스-사라진 강치의 진실'편이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서 완성된 동영상으로 유튜브(http://is.gd/Klgl01)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독도뉴스'는 일본의 터무니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동영상 프로젝트'로 서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조재현이 직접 출연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7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일본 내각 관방 소속의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에서 일본인의 독도 조업 모습을 담은 그림책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지난 5일 일본의 교과서 수정 시도를 비판하며 집단 성명을 낸 미국 역사협회 소속 역사학자 19명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편지를 보낸 대상은 맥그로힐 교과서를 집필한 하와이대 허버트 지글러 교수 및 집단 성명을 주도한 코네티컷대 알렉시스 더든 교수 등 '일본의 역사학자를 지지하며'라는 내용의 성명에 동참한 총 19명의 역사학자다.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유력지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조재현이 함께 만드는 '독도뉴스-제2탄'의 티저 동영상이 유튜브(http://is.gd/IL3xzw)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독도뉴스'는 일본의 터무니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동영상 프로젝트'로 서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조재현이 직접 출연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 '독도뉴스-제1탄'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과 무관하다고 밝힌 '태정관지령문'을 상세히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2월 14일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날이다.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을 맞아 인터넷에 안중근 의사 관련 동영상이 게재됐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안중근 동영상'을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렸다. 지난해 10월 안중근 의사 의거일에 맞춰 제작한 이 동영상은 한국어, 영어 등으로 재편집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내레이션에는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나섰다.서경덕 교수는 밸런타인데이로 잊혀진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영상을 제작했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KT&G(사장 민영진)가 전국의 대학생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공개 마케팅강의 ‘상상마케팅스쿨-오픈특강’을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오픈특강’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상마케팅스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독도 해외홍보 등으로 유명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를 펴낸 구글의 김태원 팀장, 카피라이터 정철 등 현업에서 이른바 ‘잘 나가는’ 마케터 5명이 강단에 선다.‘상상마케팅스쿨’은 지난 2010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7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한국 홍보 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세계 축구계에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에서 ‘전범기(욱일기) 문양’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서경덕 교수는 2일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브라질 월드컵 32개 본선 진출국 축구협회장, 해당 유니폼을 디자인한 아디다스 디자인팀에게 일본팀의 유니폼에서 전범기 문양을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우편물을 발송했다.그는 전범기 문양 삭제를 호소하는 편지와 뉴욕타임스에 실었던 전범기 유니폼 비판 광고 파일, 일본 전범기의 탄생 배경 설명자료, 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오는 17일 미국 뉴욕시 맨해튼 내 할렘 거리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거리축제(Democracy Prep Korean Street Festival)를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뉴욕 할렘가에 위치한 데모크라시 프렙퍼블릭스쿨(Democracy Prep Public Schools)이 주최하고, 카페베네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7일(토), 맨해튼 134번가 7번과 8번 애비뉴에서 열리며, 정오 12시부터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한국 홍보에 일가견이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이번엔 프랑스 파리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독도 특강을 진행했다.서 교수는 8일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프랑스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독도학교’는 독립기념관 내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맡고 있는 서 교수가 세계 각국을 직접 찾아가 한국 학교에 다니는 재외동포 및 주재원 자녀들에게 독도 특강을 진행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뉴욕, 상하이, 암스테르담 등 12개 도시에서 진행해왔다.그러나 한국인들이 아닌 현지 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경북도정을 알리는 홍보 영상이 방송된다. 경상북도는 뉴욕 맨해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인근 32번가 코리아 타운 내 대형 전광판을 이용하여 2013이스탄불-경주세계EXPO, 새마을세계화, 경북 투자유치 환경 등 글로벌 경북의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를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24시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글로벌 경북이미지를 알리는 전광
독도만을 위한 학교가 개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오는 28일 11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독도학교 개교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독립기념관에 따르면, 독도학교는 우리땅 독도에 관해 올바른 지식을 국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인식시키고, 역사체험학습을 통한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및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제고하기 위해 개교하게 됐다.초대교장으로는 대한민국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가 위촉됐으며, 28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일본이 독도에 대하여 영유권 주장을 포기할 때까지 독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개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양승조 국회의원, 변평섭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 이승진 독도박물관장, 서경덕 독도학교 초대교
MBC ‘무한도전’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선보인 비빔밥 광고가 뉴욕을 넘어 전세계 곳곳에서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서경덕 교수는 7일 태국 내 최대 휴양지인 파타야시 워킹스트리트 입구 메인 전광판에 비빔밥 관련 영상광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 전광판은 하루 100회씩 6개월간 게재될 예정이며 태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타이테놉스’가 후원했다.서 교수는 “뉴욕타임스와 타임스스퀘어 등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도시인 뉴욕을 무대로 광고를 진행해왔다”며 “올해부터는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주요도시 메인 전광판에 월드투어를 시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이어 “이번에 불고기와 삼계탕 등 다른 한식메뉴를 소개해 볼까 생각했으나 아직 우리 한식이 전세계인에게 대중화되지 않아 비빔밥 광고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