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겨울의 끝자락을 알리는 2월이 다가왔다. 해가 길어지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꼼꼼히 신경 쓰던 자동차 관리에도 소홀해지기 쉽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과 내주 초까지 -10℃에 육박하는 한파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올 겨울 마지막 강추위가 지나갈 때까지 경계를 늦추는 것은 금물이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늦겨울 자동차 동상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운행 노하우를 소개한다.1. 자동차 동상 예방을 위한 부동액 점검은 필수!매년 겨울이면 냉각수로 인한 차량 점검을 위해 정비소를 찾는 이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가 포터II와 그랜드 스타렉스 2015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포터II와 그랜드 스타렉스 2015는 차체자세제어장치(ESC, ABS 기능 포함)와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고급 옵션을 신규 운영하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해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포터II 2015 새롭게 선보인 포터II 2015는 승용형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1톤 트럭’을 실현했다.현대차는 ABS, 경사로밀림방지, 제동력 보조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장거리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중고차 시장 디젤 차량의 판매량과 SUV 거래는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다.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과거 SUV는 거친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수컷들의 전유물이었다.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 다시 한 번 오프로드를 달리고 싶은 상남자의 로망 5가지 모델을 소개한다.◇ 국산 오프로드의 자존심, 코란도C 쌍용에게 코란도C는 그야말로 ‘효자’다.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 사이에서 국내 SUV 선호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우수한 판매고를 올리며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거대 중국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 K4가 베일을 벗었다.기아자동차㈜는 20일(일)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막한 ‘2014 베이징모터쇼(2014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서 중국 전략 K4 콘셉트카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와 함께 준중형 신차 K3S도 선보이며 중국 해치백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시장 본격 공략의 핵심, 중국 전략 차종 K4 콘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대한민국 소형차의 자부심’ 프라이드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4년형 프라이드’를 6일(월)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프라이드’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 전 모델 기본 장착 ▲인조가죽 블랙내장 및 풀오토 에어컨 확대 적용 ▲소비자 맞춤형 옵션사양 추가 등 기존 프라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014년형 프라이드’는 전 모델에 ‘센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겨울철 차량 내부 점검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겨울철에는 차량 운전시 필수적으로 히터를 가동하게 된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히터 사용이 잦아지면 차량 내외부의 부유먼지가 차 안으로 쉽게 유입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는 진드기나 곰팡이균, 또는 배기가스의 유해 성분이 포함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