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쏘나타가 여름철 맞춤형 차량으로 새롭게 태어난다.현대자동차는 여름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 적용한 ‘쏘나타 썸머 스페셜 에디션(Summer Special Edition)’을 출시하고,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썸머 스페셜 에디션’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판매되는 한정 트림으로, 기존에는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여름철 최우선 선호 사양들을 하위 트림으로 확대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먼저 ‘앞좌석 통풍 시트’와 ‘듀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량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북경현대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북경현대 제2공장에서 ‘2016 북경현대 신상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이병호 북경현대 총경리 등 회사관계자와 중국 딜러대표, 기자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차의 새로운 청사진(现代蓝图)’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북경현대는 현대차가 중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현지생산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하이브리드’와 함께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아우디 코리아의 ‘끝판왕’이 출격한다.아우디 코리아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8 플러스(new Audi S8 plus)’를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기존 S8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파워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갖춰, 기존 모델명인 S8에 ‘플러스’를 더했다.V8 트윈터보 4.0리터 TFSI 엔진은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아우디 S8’ 모델에 비해 출력이 85마력 향상된 이 대형 스포츠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초고성능 5도어 쿠페 ‘아우디 RS 7 Plus’를 공식 출시했다.‘아우디 RS 7 Plus’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트윈터보차저(TFSI)엔진이 탑재돼 이전 모델 대비 45마력 상승한 최대출력 605마력과 최대토크 71.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수퍼카 수준인 3.7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연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인 7.5km/l(복합 연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중형세단 시장에 맞서기 위해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했다.현대차는 지난 20일부터 2017년형 쏘나타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이 신설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여성 밀집 지역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 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BMW 코리아가 BMW 모토라드의 유서 깊은 모터사이클인 ‘R nineT’의 디자인과 옵션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6년 R nineT 스타일(Style)2’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BMW R nineT는 1923년에 선보인 BMW 최초의 모터사이클인 R32를 기념해 지난 90여년의 역사와 유산을 담은 모터사이클이다. 전통적인 공랭식 복서 엔진의 거친 캐릭터와 현대적인 첨단 기술이 어우러져 라이딩 그 자체의 순수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또한, 차체 곳곳에서 느껴지는 세밀한 핸드메이드 감성은 클래식한 고급스러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의 효자 모델 중 하나인 아반떼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다.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 실버홀에서 이병호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아반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04년 ‘이란터(伊兰特)’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아반떼는 2세대 위에동(说动)과 3세대 랑동(朗动)을 거치며 지난해까지 총 3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에어(TIVOLI Air)’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티볼리 에어는 지난해 출시돼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던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이다. 티볼리의 세련미와 스타일리시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SUV로서의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4WD(4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주행능력과 쌍용차가 자랑하는 강인함 및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4WD를 기본 적용하고, 내외관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높인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에서도 빼어난 안전성을 자랑하며, 스포티한 아이템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더해 동급 최강의 레저 활용성을 갖췄다.특히 4WD 적용 등 높아진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최대 124만원 내려 소비자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돋보이는 추가사양, 가격은 더 착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려던 제주항공 여객기에 결함이 생겨 대체기가 투입됐다.1일 새벽 0시 50분께 승객 183명이 탑승한 제주항공 마닐라발 인천행 여객기 7C2306편의 조종석 유리창 열선에 이상이 발견돼 출발이 취소됐다.당초 새벽 4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해당 항공기의 결함으로 승객들은 대체기를 타고 2일 새벽 2시 20분경 도착했다.제주항공은 승객 1인당 7만원씩 지연보상금을 지급하고, 인천공항 도착 후 서울시내로 이동하는 전세버스 등 교통편을 제공했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링컨자동차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2016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링컨자동차의 플래그쉽,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공개했다.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전통에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하며, ‘명차’ 링컨의 위상을 선명히 드러냈다.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디자인에는 특히 향후 링컨 세단 라인업의 패밀리룩으로 자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현대차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오는 14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효성은 7일 오후 탄소강국의 초석이 될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 개소식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과 효성 이상운 부회장, 김진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방윤혁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상운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전라북도를 탄소산업의 메카로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함으로써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면허를 딴 기쁨도 잠시. 이제 어떻게 운전 실력을 늘려야 할지 막막하다. 이에 가장 탁월한 방법은 값이 싼 연습용 중고차를 구매해 운전실력이 향상 될 때까지 연습하고, 그 차량을 다시 판매한 뒤 신차를 구매하는 것이다. 이에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를 통해 200만원대 ‘연습용 차량’ 3선을 알아봤다.◇ 올 뉴 마티즈GM의 대표 경차 스파크의 전신 마티즈는 1998년 국민경차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마티즈는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경차, 인도에선 최고의 소형차, 영국에선 가장 경제적인 차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효성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전라북도 소재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의 일환으로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익산 소재 원단제조 기업인 ㈜코튼퀸 및 한국니트산업연구원과 ‘기능성 합섬 섬유 원단 납품’ MOU를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은 ㈜코튼퀸에 기능성 원사를 납품하고, ㈜코튼퀸은 이 원사로 원단을 만들어 효성에 다시 납품하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원단은 노스페이스, 콜롬비아, JDX 등 국내 스포츠웨어에 쓰이게 된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어느새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낮아진 기온 덕에 여름 내 입었던 짧은 소매의 옷을 장롱 속에 집어넣고 긴 소매의 옷을 꺼내 입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늘고 있다. 비로소 가을맞이가 시작된 것이다.가을 준비가 필요한 것은 사람만이 아니다. 자동차도 새로운 계절인 가을맞이가 필요하다. 가을맞이 차량관리 팁을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에서 소개한다.◇ 세차, 그리고 주차혹시 여름철에 바닷가를 다녀왔는가? 그렇다면 염분이 차량에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방치하고 세차하지 않으면 차량에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작인 ‘쥬라기공원’에서 무시무시한 공룡들을 피해 쉼 없이 달려가던 그 차를 기억하는가. 바로 포드의 익스플로러 1세대 모델이다.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인지도 어느덧 25년. 익스플로러가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포드는 14일 2016 뉴 익스플로러의 출시 행사를 갖고, 새롭게 바뀐 ‘스테디셀러’의 위용을 과시했다.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1년 출시 이후 미국 내에서만 700만대 이상이 팔리는 등 ‘포드의 얼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2016 뉴 익스플로러의 키워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SM7 Nova에 도넛® 탱크가 적용된 SM7 Nova LPe를 3일부터 판매한다.SM7 Nova LPe (Liquid Phase LPG Injection Efficiency)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SM7 Nova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독보적인 LPLi(LPG 액상 분사) 기술과 도넛®기술을 더해 보다 높은 연비 효율과 LPG차량의 효율적 활용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준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BMW 코리아가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이해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패키지, 320d M 퍼포먼스, 53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등 총 5가지다. 특히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모델은 이번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여심은 까다롭다. 자동차를 선택할 때는 더욱 그렇다.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편의사양이나 옵션,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이처럼 만만치 않은 여성 운전자들의 취향이 점차 SUV로 옮겨가고 있다. 여성운전자들의 SUV구매율이 날로 높아지면서, 각 브랜드에서는 몸집은 줄이고 편의성은 극대화한 소형SUV 제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탄생한 소형SUV의 대표모델이 있으니, 바로 QM3와 티볼리다. 두 모델은 여심을 충족시키는 사양과 옵션으로 특히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