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원조 요정 이정현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갑작스레 손편지로 좋은 소식을 전하려니 떨리고 긴장된다”며 “영원히 일만을 사랑할 것 같았던 저인데, 부족한 저에게 한없이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이정현은 예비남편에 대해 “사랑하는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으로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제2의 수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의 주목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배우가 있다. 바로 신예은이 주인공. 신예은은 데뷔 1년이 채 되기 전에 ‘핫스타’로 떠오른 것은 물론, 광고계를 휩쓸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에게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 외모부터 행보까지 수지(배수지)랑 너무나 흡사하다. 신예은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수지처럼 아름다운 외모로 먼저 대중의 마음을 훔쳤다. 그가 핫스타로 떠오른 첫 번째 이유다.이는 신예은의 SNS 계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예은의 얼굴이 담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승리의 카카오톡(이하 ‘카톡’) 대화에서 성 접대 의혹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리홀딩스 측이 입장문을 밝혔다.26일 유리홀딩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버닝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 중 하나로써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하는 한편 “추측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인 의혹기사를 더 이상은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유리홀딩스는 의혹에 관한 사실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이어 “이슈가 되고 있는 카톡 내용은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승리와 회사에 앙심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한예슬이 솔직함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예슬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모벤저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이날 한예슬은 자신의 솔직함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예슬은 “예전에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를 좋아했다”며 “지금은 건강미가 넘치는 스타일 좋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어머니들은 “종국이다”라고 말하고, 김종국 어머니는 “우리 종국이한테 전화해야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사극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정일우. 그가 제대 후 첫 작품 행보를 사극으로 이어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사극 흥행불패’ 정일우의 귀환이다.‘돌아온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 사극을 통해 유독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정일우다. 그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SBS ‘해치’다. 오는 2월 11일 첫 방송되는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