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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참나 기가 차서 어이가 없다”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말. 그는 27일 출근길에 만나 기자들에게 “내가 언론에 사냥감이 된 지가 보름이 넘었다. 그 사이 얼마나 많은 허위보도가 있었느냐”면서 “2012년 9월19일에 (롯데호텔에서 성 전 회장과) 조찬했다는 것,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나모) 경남도 서울본부장 잠적 여부 확인해봐라”고 주장. 이어 “이젠 수사에 차분히 대응할 때다. 언론에서 마치 사냥감을 쫓듯이 허위보
시사위크
2015.04.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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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성완종이 뭐 중요하다고…”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 의혹에 대해 반박한 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2007년 당시 MB 인수위 실세였던 이 전 의원을 ‘성완종 특사 핵심 인사’로 지목해 이목이 집중됐던 터. 이에 이 전 의원은 24일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성 전 회장과 친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고 할 사이는 아니다”면서 “성 전 회장이 뭐 중요하다고 내가 개입을 하겠느냐. 너무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 다만 “정말 불행하고 일어나서는 안 될 일
시사위크
2015.04.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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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이완구와 성완종, 거의 부부관계”노회찬 전 의원이 이완구 국무총리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최근 1년간 217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다는 보도에 대한 의견. 그는 20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친한 정치인이라도 1년에 한두 번 전화한다. 같은 당에서 긴밀하게 뭔가를 협의하는 분하고는 자주하는데, 그렇더라도 한 달에 몇 번 하는 정도”라면서 “(두 사람은) 밀접한 관계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 이어 “이제까지 한 거짓말만 가지고도 정상적인 총리로서의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면서 이 총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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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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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충청도 말투가 그런 것 같다”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관련 말 바꾸기 지적을 받은 이완구 국무총리의 답변. 이 총리는 1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유대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으로부터 “이 총리의 말을 믿을 수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충청도 말투가 그런 것 같다”면서 “곧바로 딱 얘기해야 하는데, 충청도 말투가 경우에 따라선 보통 ‘글쎄요…’ 하는 게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의석에 앉아있던 야당 의원들은 “충청도와 거짓말이 무슨 상관이냐”고 항의하기도.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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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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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경향신문 압수수색해야”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불법 대선자금 등 정권 실세들의 비리 의혹을 폭로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인터뷰 음성파일을 보관중인 경향신문의 압수수색을 거듭 주장. 그는 14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경향신문이 아직 검찰에 음성파일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 중요한 증거인데 일부가 삭제되거나 하면 곤란하다”면서 “언론사 전체가 아니라 해당 녹음파일만 압수수색하자는 얘기”라고 설명. 이어 “증거인멸이 되거나 분실하게 되면 검찰이 그 비난을 어떻게 감당하겠냐”고 덧붙이기도.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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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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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노무현 전 대통령 통찰 높이 평가”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0년 전 양극화 해소를 시대의 과제로 제시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찰에 대해 존경을 표시한 말. 그는 8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양극화를 말했다”면서 높이 평가한 뒤 “어제의 새누리당이 경제성장과 자유시장경제에 치우친 정당이었다면, 오늘의 변화를 통하여 내일의 새누리당은 성장과 복지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 ○… “추미애, 한참 모르는 얘기를&h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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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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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세월호 시행령, 유가족·국민 모욕하는 것”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정부의 세월호 시행령에 대해 반박. 그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를 무력화 하는 통제령”이라면서 “다음주면 세월호 참사 1주기로, 정부는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는 반인륜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 아울러 “국민의 70%가 넘는 국민이 세월호 선체를 인양해 진실을 밝히기 원한다고 나와있다”면서 “정부는 즉각 시행령을 철회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 규명에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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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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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정동영 후보와 단일화 논의 없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오는 4·29 재보선 서울 관악을에 출마를 선언한 정동영 전 상임고문을 향해 비판한 말. 문 대표는 30일 서울 관악을 소재 율곡경로당에서 취재진과 만나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 또 무엇을 위한 선택인지 안타깝다”면서 “야권을 분열시키는 행태가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 아울러 문 대표는 “정동영 후보와 단일화를 놓고 논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정정당당하게 우리 당 깃발을 들고 불리함을 극복해내며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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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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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AIIB와 사드, 연관시킨 적 없다”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과 미국이 원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의 패키지 딜 논란에 대해 부인. 그는 2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AIIB와 사드를) 연관시킨 적이 없다”고 일축. 아울러 정부의 AIIIB 참여 결정에 대해선 “정부가 잘 판단해서 한 걸로 본다”면서 “(아쉬운 점은) 별로 없다”고 설명. ○… “진보좌파에 선동된 무책임한 무상정책”무상급식 지원중단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자 홍준표 경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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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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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내가 대통령 됐다면…”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최근 서울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2012년에 만약 대통령이 됐다면 박근혜 대통령보다 잘했을까’라는 질문을 받자 “경제와 외교문제가 지금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주장. 아울러 지난 대선에서 야권 단일후보가 됐으나 박 대통령에게 패한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도 ‘박 대통령보다 더 잘했을 것 같으냐’는 추가 질문을 받자 “글세. 지금 대통령보다 낫지 않았겠나” 반문. ○… “종북 세력 때문에 발전 안 돼”‘종북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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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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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미인이시니까…”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게 건넨 말. 그는 18일 여의도 국회를 방문한 뒤 나 위원장을 만나 “저희 둘이 함께 브리핑을 하면 기자들은 아마 위원장님을 자주 보고 싶어 할 것 같다. 미인이시니까. 중국에서도 미인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인기도 많다”고 발언. 이를 두고 당 안팎에선 ‘외교적 결례’와 ‘덕담’ 사이에서 논란 확산. 이에 나 위원장은 “내가 언급하기엔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즉답 회피. ○… “벽보고 얘기하는 줄 알았다”문재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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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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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사드 배치 결정은 정부의 몫”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사드(THAAD)’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 표명. 김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통일경제교실’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드 배치 지지 입장에 대해 “유 원내대표가 당내에선 제일 전문가”라면서도 “개인의 주장”이라고 못 박음. 따라서 김 대표는 유 원내대표가 정책의총을 통해 도입여부를 공론화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기회를 갖자는 것”으로 설명하며 “외교와 국방 관련된 예민한 부분은 정부의 몫”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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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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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정무특보 임명? 할 말 없다”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겸직 논란에도 불구하고 같은 당의 주호영·윤상현·김재원 의원이 정무특보로 임명장을 받게 되자 다소 불편한 입장을 표시. 유 원내대표는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할 말이 없다”면서 “이전과 같은 입장”이라고 설명. 앞서 그는 현직 의원들의 정무특보 임명에 “문제의식이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특보단을 두실 것 같으면 야당이나 당내에 소외된 그룹과 잘 대화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렸다”고 설명한 바 있음. ○… “당선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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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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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통준위 흡수통일 준비팀 없다”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민간부위원장이 “정부 내에 흡수통일에 대해 연구하는 팀이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다시 뒤집은 말. 그는 12일 연세대에서 열린 ‘연세-김대중 세계미래포럼’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정부는 평화통일을 지향한다”며서 “위원회 내에 흡수통일 준비팀은 존재하지 않는다. 흡수통일을 전제로 연구하는 팀도 없다”고 주장. 이어 “통일의 다양한 로드맵을 검토했지만, 평화통일만이 한반도에서 분단을 종식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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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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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박근혜 대통령 요청 시 총선 불출마”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야당 의원들로부터 총선 불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답한 말. 그는 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총선 출마로 인해 임기 10개월짜리 장관이 될 수 있다는 세간의 우려에 대해 “출마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한다”면서도 “장관이 임기동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1~2년 만에 대책이 효과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도의 기초는 단기간에 만들 수 있다”고 설명. 다만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출마 대신 장관직 유지를 요청할 경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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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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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비슷한 경험으로 얼마나 힘들지 이해”박근혜 대통령이 피습을 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게 건넨 위로의 말. 박 대통령은 5일 리퍼트 대사와 통화하며 “중동 순방 중 사건소식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고, 마음이 매우 아프다”면서 “몇 년 전 비슷한 경험을 한 입장에서 리퍼트 대사가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된다”고 설명. 이어 “우리 정부는 신속한 수사를 포함해 필요한 조치들을 엄정히 취재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뒤 “조속한 쾌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위로. ○… “한국인 지지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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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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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이병기 비서실장, 소통을 잘 해야”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이병기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 당부한 말. 그는 2일 국회에서 이 비서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소통을 잘 하시리라 기대한다. 어떻게 해서든 소통을 잘 해야한다”며 청와대의 소통 강화를 주문하는 한편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 아울러 “남북관계 등과 관련해서 초당적 협력을 위해 야당 대표와 공유할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은 박근혜 대통령도 대선 때 얘기한 부분”이라고 설명. 이에 이 비서실장은 “낮은 자세로 국민 여론을 잘 듣겠다.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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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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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하나의 오케스트라 만들 것”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된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당선 소감. 그는 26일 본회의에서 열린 당내 경선에서 정두언 의원을 꺾고 압도적인 표차로 선출된 직후 “국회 상임위원장으로서 외교의 산적한 현안을 정부와 국회 사이의 소통과 협업, 조율을 통해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면서 “경색된 남북 관계를 푸는 데 국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한편, 나 의원은 헌정사상 첫 여성 외통위원장이라는 기록을 남겨 이목 집중. ○… “연금개혁 어깃장 놓았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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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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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묘지에 가고 싶지 않다”김종필 전 국무총리(JP)가 부인 박영옥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객들과 나눈 이야기. JP는 “국립묘지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로 “난 마누라하고 같은 자리에 누워야겠다 싶어서 국립묘지 선택은 안했다. 집사람과 같이 눕고 싶은데, 아직 부부가 같이 현충원에 가는 건 대통령이나 된다고 한다”고 설명. 아울러 “나를 평생 조용히 내조해주던 반려가 고마운데, 영세의 반려로서 끝없는 세상의 반려로서 이곳에 누웠노라고 아내 묘비에 쓸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 “대통령 잘 보필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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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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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 “튼튼한 안보 없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어”이완구 국무총리가 설 연휴 3일째를 맞아 강원 철원 1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말. 그는 20일 철책선 점검을 마친 이후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여러분들의 헌신과 애국심, 고생으로 연휴 동안 부모님은 물론이고 전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돼 제가 대신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튼튼한 안보와 국방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가 없다”고 강조. 이에 이 총리는 “시간을 두고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우기 노력하겠가”고 약속하기도. ○&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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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