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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조지윤 기자]신한은행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12일부터 메르스 피해기업에 대한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을 시행중에 있으나,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해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긴급히 추가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금융지원 확대 방안에 따라 기존 금융지원 대상인 음식점, 호텔, 소매업, 화장품, 여행사, 병원 이외에도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진 육상, 해운, 항공 운송업, 창고업,
조지윤 기자
2015.06.2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