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1일 국회에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고용 회복과 내수 진작에 최우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고용과 내수는 위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4분기에 고용회복과 소비진작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해달라”며 “내일부터 공연, 영화, 체육 분야에 대한 소비할인권 지원이 재개되는데 방역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외식, 관광, 숙박 등 다른 분야의 할인권 지급도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이 대표는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