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생활전문관을 확대하며 ‘리빙’ 부문 역량을 키우고 있다.지난 23일 광주신세계는 지난 생활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간 지하 1층 식품관 옆에 선보였던 생활 매장을 8층으로 옮겨 층 전체를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면적은 815평으로 2배 넓어졌다. 입점 브랜드는 71개로 50% 늘어났다. 80평 규모의 ‘삼성전자 프리미엄샵’을 마련했다. 또 호남 상권 최초의 ‘보스’, ‘프리츠한샌’, ‘나뚜지’ 등 브랜드를 입점 시키며 차별화를 꾀했다. 최근 명품에 대한 관심이 가구와 소품까지 이어지는 트렌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