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대표 박영주)는 주목 받는 신예 트로트 남성 가수 한강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한강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최근엔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빼어난 가창 실력과 인기를 뽐내며 최종 결승 TOP 8 멤버가 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훈훈한 외모 및 예능 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무서운 신인이다.유니베라 측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계에서 떠오르는 가수인 한강이 보여주는 열정, 신뢰,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이 유니베라가 지향하는 가치와 맞아
‘남양알로에’를 전신으로 하는 건기식 전문기업 유니베라의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장장 6년간 이어온 정중동 움직임을 깨고 소비자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철저한 경영 효율화 전략으로 수익성 증대를 꾀해온 유니베라가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재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년 만에 스킨십 강화 나선 알로에 명가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가 제시되고 있다. 각종 영양제에 이어 성인 분유, 단백질 음료, 콜라겐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유니베라(전 남양알로에)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유니베라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달 26일 유니베라 본사에서 세무관련 자료를 가져가 조사 중이다.일각에선 이번 세무조사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우선 조사4국은 탈세나 탈루, 비자금 등의 의혹을 주로 담당 곳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국세청의 중수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허나 유니베라는 남양알로에 시절부터 세무문제 등을 일으킨 적이 없다. 오히려 알로에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