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들이 지난 한 해 자사의 게임에 많은 사랑을 준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는 새해맞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접점 확대에 나섰다.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1주년을 기념해 기무라 유이토 사이게임즈 전무이사 겸 총합 PD를 초청한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기무라 PD는 사전에 취합한 게임 관련 질문에 답하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OX 퀴즈와 빙고 게임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2월 진행한 넘버원
스마일게이트 RPG가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이벤트대회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종료하고 e스포츠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개최를 예고했다.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는 총 128개팀이 총 상금 7,000만원을 걸고 로스트아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프라인 예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본선을 치를 계획이다.경기는 3대3 섬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