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체 지식재산권(IP)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넷마블이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까지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넷마블은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자체 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의 핵심 IP와 첫 콘솔 타이틀 결합으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인 ‘바네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