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편의점 업체 가맹점에서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가 실시된다고 15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개 편의점 체인 약 5만1,400여개 가맹점에 670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판매처로 지정된 편의점 업체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등이다. 업체별 판매 개시는 지난 15일 CU·GS25를 시작으로 △16일 세븐일레븐 △17
유통 및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코레일의 100% 자회사 코레일유통이 카페 사업에 뛰어든다. 주력인 편의점 스토리웨이가 정체에 빠진 상황에서 카페 ‘트리핀’이 코레일유통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심혈 기울인 ‘트리핀’… 내달 1일 용산역서 론칭코레일유통이 자체 카페 브랜드를 런칭 한다. 다음달 1일 코레일유통은 서울의 교통 거점인 용산역에 자체 개발한 카페 브랜드 ‘트리핀’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트리핀은 여행을 의미하는 영단어 ‘Trip’에 공간을 나타내는 ‘In’을 조합해 ‘여행의
철도공사의 마일리지 중 사용되지 않고 적립되어 있는 마일리지 포인트가 현재 360억원에 달하고, 5년이 지나 소멸된 마일리지만도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하지만 철도공사가 마일리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철도표 구입 외에는 철도역사내 특정업소로만 한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철도공사가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국토해양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철도회원 포인트 적립 및 사용현황’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한국철도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철도회원의 누적 마일리지 적립액은 1684억원(포인트)에 달한다. 이 중에서 철도승차권에 사용한 마일리지는 1273억원이지만 유통매장에서 사용한 것은 전체 합계가 1억 8700만원에 불과하여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