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두산그룹 ◇신규임원(상무) 승진▲㈜두산 류정훈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두산그룹 인사◇신규임원(상무) 승진▲두산밥캣 박성조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총 70명을 승진시키고 49명의 임원을 이동시켰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2020 그레이트 CJ’ 비전 달성 위한 실행력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요약된다.CJ그룹은 6일 부사장대우 7명, 상무 25명, 상무대우(신규임원) 38명 등 총 70명을 승진시키고 49명의 임원을 이동시키는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CJ는 지난 3~4년간 최소한의 인사를 단행해 온 바 있다. 2013년 정기인사에서 37명의 신규임원을 낸 바 있으나, 이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가 지난 16일 올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승진 3명과 더불어 젊은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는 점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조직개편에선 AI(인공지능)사업을 내세운 게 눈길을 끈다.◇ 사장 승진 3명에 신규임원 대거 확충우선 이번 KT인사에선 구현모 경영지원총괄과 맹수호 CR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 부문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들은 지난해 각자 담당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게 인사에 반영됐다.특히 맹 사장은 CR부문장을 맡은 지 1년 만에 승진해,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합병 저지 공로를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애경그룹의 2016년 임원인사에서 계열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은 2명의 승진자를 배출하게 됐다.6일 애경그룹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커머셜 본부 총괄을 맡고 있는 이석주 제주항공 전무가 부사장으로, 홍보실 총괄을 맡고 있는 양성진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애경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특히 ‘성과주의’를 기조로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제주항공의 경우 올해 상장을 마무리하는 등 성과가 두드러져 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자리잡은 결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석주 부사장, 마케팅 실무 경험 바탕으로 ‘전략’ 세울까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는 4일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5명, 전무 승진 9명, 상무 승진 23명 등 총 3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임원 인사의 특징은 신임 상무 승진자는 14명에서 23명으로 대폭 확대했고 임원 평균 연령도 52세에서 50세로 2세 낮아졌다는 점이다.KT측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놓고 성장을 위한 역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임원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주요 승진임원 명단이다. - 1명Mass총괄 임헌문 - 5명Customer부문장 김철수기업사업부문장 이문환융합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4일 세대교체와 조직분위기 쇄신을 골자로 한 201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전무는 “안정 속의 세대교체로 주요 보직에 새 인물을 기용하면서 조직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인재를 중시하고 적재적소에 전문가를 배치하는 등 글로벌 1등 KT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ass총괄’, ‘경영지원총괄’ 신설… 황창규 회장, 신성장∙글로벌 사업에 집중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황창규 회장은 신성장∙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LG전자가 26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방안을 확정발표 했다. 조직개편은 내달 1일부터, 임원인사는 내년부터 적용된다.◇ 정도현·조성진·조준호 사장, 각자 대표이사로우선 LG전자는 기존 대표이사인 정도현 사장과 함께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할 방침이다.사업본부별 대표이사 체제로 확대해 전문성 및 신속한 의사체계를 확립한다는 이유에서다.LG전자는 “조성진 사장과 조준호 사장은 이후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LG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1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임원 인사는 CEO 교체 지연 등 책임경영 원칙에 따라 임원의 공동 책임을 물어 전무 이상 승진 인사는 연말까지 보류했다”면서 “다만 수석위원은 임원이 아니고 무한 책임의 대상이 아닌 점을 감안하여 일부 인원을 상무로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발령 일자는 2015년 6월 1일이다.◇ 상무 (8명)오두환, 구신본, 안정주, 우제혁, 김진태, 한성곤, 안호균, 지영택.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애경그룹이 이호형 AK켐텍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령하는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 애경그룹은 19일 대표이사 4명 선임, 승진 15명, 신규임원 4명 선임 등 총 23명에 대한 2015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원종 코스파 상무가 대표이사 전무, 정광호 AK네트워크 상무가 AK레저 대표이사 전무, 이윤호 애경유화 상무보가 AK&MN BioFarm 공동대표이사 상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김진기 AKIS 대표이사 상무는 대표이사 전무에, 김유탁 애드미션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
[시사위크 = 차윤 기자] 동원그룹이 2세 경영시대를 본격화한다. 동원그룹은 동원엔터프라이즈 김남정 부사장을 1월 1일부로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그룹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남정 부회장은 창업주 김재철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나와 1996년 동원산업 생산직으로 입사해 영업부 및 마케팅실, 기획실에서 근무한 뒤 2003년 미시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이후 동원F&B 마케팅전략팀장,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에 이어 2011년 동원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및 스타키스트 최고운영책임자
STX에너지는 김선익 STX에너지 대표이사의 취임 및 2명의 임원 신규 선임이 포함된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STX에너지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선익 대표이사(1954년생, 59세)는 서울 중앙고,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LG엔지니어링 민자발전추진 TFT 팀장 및 GS EPS 신사업부문장 전무를 거쳐 2012년 STX에너지에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