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감자칩 ‘에어 베이크드(Air Baked)’가 본격적으로 수출길에 오른다.에어 베이크드는 6월 출시 직후부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납품 요청을 받아왔다. 에어 베이크드의 광고모델인 한류스타 제니의 영향이 컸다. 제니의 에어 베이크드 광고 영상은 해외 팬들이 몰리면서 현재까지 조회 수 1,400만뷰를 넘어서고 있다.이에 롯데제과는 이달부터 에어 베이크드의 수출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중국과 미국 등지로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각 국가에 맞는 포장 및 배합을 빠른 시일 내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