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지난 6일 저소득층 영유아의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장,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안세진 롯데의료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롯데는 지난 2019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 전문 의료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영유아 발달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해왔다.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들과 신생아 때부터 복지시설, 위탁가정에서 자라 발달 상태를 주기적으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복지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주제로 복지경기포럼을 연다고 발표했다.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와 관련하여 다양한 정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 복지정책과 일자리정책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상목 교수(인제대학교 석좌교수)가 ‘자본주의 진화와 웰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