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그간 운영하던 사내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첫 사업 브랜드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100)’으로 발굴한 푸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익사이클(Excycle)’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익사이클은 ‘Exciting’과 ‘Food Upcycle’을 조합해 만든 용어로, ‘즐거운 업사이클 문화를 만든다’는 브랜드의 비전을 담았다. 이번 브랜드 론칭으로 CJ제일제당은 가치소비를 추구하며 건강한 식품을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서울창업허브와 손잡고 ‘2021 스타트업 밋업(2021 Startup Meet-Up)’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지난 2019년 시작한 ‘스타트업 밋업’은 스타트업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해온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지난번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리하베스트’, ‘라피끄’ 등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 바 있는 오비맥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경영을 실천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오비맥주는 앞서 선정된 푸드업사이클링 전문기업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맥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