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들이 흥행작부터 최신작까지 다채로운 특선 영화로 내일(2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편성을 마쳤다. 290여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가장 보통의 연애’를 비롯해 지난해 개봉한 여러 최신작들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다소 짧은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이라면 설 특선 영화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SBS, 오늘(23일)부터 시작되는 ‘풍성한’ 특선 영화… ‘악인전’ ‘신과 함께’ 등SBS는 23일부터 특선영화를 편성, 총 5편의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SB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