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내외적으로 여러 악재를 마주하고 있는 현대제철이 고성능 브랜드 강재를 앞세운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위기를 뛰어넘어 지속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2020년 현대제철의 경영방침은 ’기업체질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다. 위기에 맞서 변화를 주저하지 않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브랜드 강재의 고객 맞춤 마케팅을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27만톤 증가한 총 918만톤의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